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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빛가람 한국축구팀 발탁 리유,'구자철 대체자'

  • 2016-05-23 10:21:16

'윤비트' 윤빛가람(26·연변부덕)이 슈틸리케호에 처음으로 승선했다.
울리 슈틸리케감독은 23일 한국 경기도 파주 국가대표팀 트레이닝 센터(NFC)에서 오는 6월 예정된 스페인(에스빠냐), 체코(체스꼬)와의 친선전 소집명단을 발표했다. 슈틸리케감독은 장시간 비행해야 하는 유럽원정의 고충을 감안해 기존의 23인 명단에서 20인 명단으로 축소해 발표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깜짝 발탁된 선수들의 존재이다. 윤빛가람과 윤석영(26·찰튼) 등이 이번 한국축구대표팀 명단에 새로, 혹은 오랜만에 이름을 올렸다. 그중에서도 윤빛가람의 최초 승선은 한국축구대표팀 경쟁구도에 큰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인다.
슈틸리케감독은 깜짝 발탁 배경에 대해 "명단을 발표할 때마다 상황에 따라 잘 대처해야하는 처지다. 이번의 경우 기존 풀백자원들의 리탈로 인해 변화가 있을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부상 당한 구자철의 공백을 메우고저 했던 슈틸리케감독은 윤빛가람에게 시선을 돌렸다. 슈틸리케감독은 "윤빛가람 역시 제주에 있을 때부터 지켜봤던 선수다. 연변팀의 경기를 두 번 봤는데 구자철의 부상공백을 메워줄수 있는 좋은 선수라고 생각하고있다"고 발탁리유를 설명했다.
이어 "경기를 지켜보며 느꼈던 윤빛가람의 기본적인 실력이나 축구에 대한 리해도, 센스 등을 종합해서 봤을 때 구자철의 좋은 대체자가 될것이라 생각한다"고 긍정적인 견해를 보였다. 윤빛가람이 한국축구대표팀에 발탁된것은 2012년 9월 11일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 우즈베끼스딴전 이후 3년 8개월만이다.
외신/연변일보 뉴미디어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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