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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거감독, 파예 영입하지 않은 리유

  • 2016-06-18 15:20:38

아스널팀의 아르센 벵거감독이 최근 주가가 폭등한 디미트리 파예를 영입하지 않은 리유를 밝혔다.
근래 유럽축구에서 가장 뜨거운 인물중 하나는 파예다. 웨스트햄에서의 첫시즌을 훌륭히 보냈고 이를 바탕으로 프랑스 국가축구대표팀에 재승선 했다. 결국 디디에 데샹감독의 신임을 받아 유로 2016 최종 명단에도 들었고 조별리그 무대에서 맹활약중이다. 2경기 련속꼴을 터뜨리고있다.
이런 활약 덕에 빅클럽들은 파예를 예의주시하고있다. 그의 고공행진속 상당히 아쉬움이 가득할 인물이 있는데 바로 아스널의 벵거감독이다.
17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에 따르면 벵거감독은 그동안 파예 영입에 관심이 있었지만 영입을 실제로 실행에 옮기진 않았다.
리유는 파예를 영입하지 않아도 동일 포지션이 포화됐다는것. 벵거감독은 “파예가 우리 팀에서 뛸만한 재능을 가졌다는것에 단 한번도 의심한적이 없다”면서도 “그러나 아스널에는 항상 좋은 선수들이 넘쳐났고 파예가 뛸 자리는 언제나 북적였다”며 경쟁자가 많아 영입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벵거감독의 마음속엔 아쉬움이 남을터. 아스널에는 알렉시스 산체스, 메수트 외질 등 걸출한 날개들이 있지만 최근 시오 월컷과 알렉스-옥슬레이드 체임벌린 등의 선수들이 잇따라 부진해 고민을 안고있다. 기어이 벵거감독이 레스터 시티의 우승을 이끈 리야드 마레즈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보도가 흘러나오기도 했다.
어쨌든 쏟아진 물은 다시 담을수 없다. 벵거는 파예를 품지 않은것이다. 그의 마음속 어디인가엔 알게 모를 찝찝함이 있다.
외신/연변일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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