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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올림픽위원회 “네이마르, 볼트보다는 꽤 느렸다”

  • 2016-08-18 15:27:38

네이마르가 온두라스와의 리오올림픽 4강 득점을 자축하고있다.

브라질 올림픽축구팀의 공격수 네이마르(24세·바르셀로나)가 축구력사에 길이 남을 기록을 세우자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유머러스한 반응을 보였다.
네이마르는 18일 새벽 온두라스와의 2016 리오데자네이로올림픽 남자축구 준결승(6-0승)에서 후반 추가시간 1분 페널티킥 포함 2꼴 2도움으로 맹활약했다. 경기시작 1분도 되지 않아 선제결승꼴을 넣기도 했다.
국제축구련맹(FIFA)은 18일 오전 2시 28분 “네이마르는 온두라스를 상대로 전반 15초만에 득점했다”면서 “이는 하계올림픽 력대 최단시간 꼴에 해당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역시 3시 2분 이를 공인한 IOC는 “그러나 네이마르는 올림픽 100m 3련패에 빛나는 우사인 볼트(30세·자메이카)보다는 5초 42나 늦었다”고 롱담했다. 볼트가 2009 국제륙상련맹(IAAF) 선수권대회 제패 과정에서 수립한 세계신기록 9초 58과의 격차를 언급한것이다.

[사진: 우사인 볼트가 100m 세계신기록 수립후 기념촬영에 응하고있다.]
리오올림픽 브라질대표팀 주장이기도 한 네이마르는 조별리그 3경기와 8·4강까지 5경기 련속 풀타임이다. 3꼴 3도움. 2012 런던올림픽에서도 6경기 3꼴 4도움으로 조국의 은메달에 크게 공헌했다.
브라질 올림픽남자축구대표팀은 은3·동2로 아직 금메달이 없다. 유일한 FIFA 월드컵 개근국가이자 통산 5회 우승을 자랑하는 A팀과는 괴리가 상당하다. 오는 21일 오전 4시 30분 리오올림픽 결승전에서 첫 정상을 노린다.
올림픽 100m 3련속 제패를 달성한 볼트는 리오올림픽 200m와 4×100m 계주에서도 같은 업적에 도전한다. 200m 결승은 19일 오전 9시 30분, 4×100m 계주 결선은 21일 오전 9시35분 시작예정이다.
외신/연변일보 뉴미디어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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