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지난 7월 22일 한국 강원도에서 진행한 국제유소년축구대회 및 “박지성”축구학교훈련캠프에 참가한 룡정시 룡정실험소학교축구팀(룡정시 부덕체육학교팀)이 20일간의 출정훈련캠프를 끝마치고 국내로 귀환했다.
본차 국제유소년축구대회 및 “박지성”축구학교훈련캠프에는 한국 13개 팀, 중국, 타이, 일본 각각 한개 팀씩 도합 16개 팀의 약 300여명 선수가 참가했다.
룡정시 룡정실험소학교축구팀은 24명 3, 4학년학생(10살, 11살)들로 구성, 이번 국제유소년축구대회에 참석했었다. 김성운지도는“다른 팀 들보다 우리 팀 선수들은 나이가 많이 어리였다. 경기에서 조금 밀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한국축구의 단결하고 합작하는 정신, 끈질기고 의력적인 모습, 례모례절, 경기에 림하는 능력, 기전술 등 모든 면에서 따라배울바가 많았다.”고 소감을 토했다.
박경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