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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팬들 성세호대한 응원전 펼쳐

경기결속무렵 아쉬움은 남아

  • 2016-09-22 08:16:09

원정 지정석을 가득 메운 2000명이 넘는 연변축구팬들이 대 북경국안팀전에서 성세호대한 응원전을 펼쳤다.

전국 각지에서 모여온 이들은 이날 성세호대한 응원전을 펼치며 성숙한 축구팬문화를 보여줬다.

이들은 경기시작전부터 우리 선수들을 위해 큰 힘이 돼줬고 경기가 끝난 뒤에는 고개를 떨군 선수들에게 련호와 기립박수로 위안을 줬다. 이네들의 모습에서 연변축구가 왜 이토록 저력이 있는지 금세 알수 있었다.

“승리한다, 연변”, “힘을 내라, 연변” 이 귀맛 당기는 응원소리는 아리랑 노래가락과 함께 경기장 상공에 이날도 오래도록 메아리쳤다.

하지만 이날 연변팀이 보여준 경기력에 실망한 일부 축구팬들이 경기가 끝나기도전에 자리를 떠 아쉬움이 남았다.

글·사진 리영수 리병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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