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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인도요가비법 여기서 배운다

오쓰폭풍요가헬스클럽 인도인 요가선생 요가 가르쳐

  • 2016-09-22 15:01:02

연길오쓰폭풍요가헬스클럽 인도요가선생 강의 다양한 운동 기계와 헬스 관련시설도 구전

지난 19일, 연길시대천성 6층에 위치해있는 오쓰폭풍요가헬스클럽에서 인도인 요가선생 디케이가 요가를 가르친다는 소문을 듣고 이곳을 찾았다.

멀리 인도에서 모처럼 연길에 온 디케이(23살)의 소개에 따르면 요가는 인도에서 유래한 심신수련법의 하나로서 기원전 3000년경부터 시작됐다고 한다. 과거에 요가는 몸과 마음, 령혼의 결합이 수행의 목적이였고 식이료법, 운동, 집중, 명상 등 요소를 다양하게 접목해 수행의 방법으로 삼았으며 지금까지 이런 요가가 이어져오고 있다고 한다.

디케이는 자신이 가르치는 요가는 기본요가, 수리야나마즈까라(拜月瑜伽), 인요가(阴瑜伽), 핫요가(高温瑜伽) 등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기본요가는 요가의 입문으로서 가벼운 동작으로부터 시작하여 모든 사람들이 부담없이 즐길수 있다고 설명했다.

수리야나마즈까라는 태양경배자세로 동작순서는 세계공통언어라 볼수 있을 정도로 모든 요가인들이 알고 또한 인정하는 요가자세라고 했다. 수리야나마즈까는 정확한 호흡을 통해 이어지는 반복되는 동작으로 동작마다 신경쓰는 부위와 호흡법이 정해져있어 수련을 하면 할수록 힘들지 않고 물흐르듯 움직이는 자신을 발견할수 있다고 했다.

그는 인요가는 관절, 인대, 근막 등 깊은 조직들에 자극을 주는 요가라고 해석하기도 했다. 깊은 조직들에 자극을 주는 만큼 동작동작마다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기다리여주어야 한다고 밝혔다. 디케이는 인요가는 빠르고 격렬하게 정신없이 그냥 흘러가는것아니라 충분한 집중과 기다림이 있어야만 더 안전하고 풍요로운 수련을 만들수 있다고 자상해 설명했다.

핫요가는 비크람 요가(比克拉姆瑜伽)라고 한다고 했다. 기온 38℃, 습도 60%로 인도 특유의 환경에 맞추어 실시하는 요가란다. 핫요가는 고온에서 하는 요가이기 때문에 근육이 잘 이완되여 동작 수행능력을 최대화되게 하며 부상의 위험이 적은것이 특징이라고 했다. 또한 많은 땀을 배출할수 있어 다이어트에 효과가 뛰여난 대표적인 요가하고 하기도 했다.

디케이는 “요가에는 동작뿐만아니라 호흡법, 음식료법, 물료법 등 다양한 종류가 있어요. 저는 회원들에게 자신이 적합한 요가종목을 선택해줄수 있습니다. 또한 회원들이 필요하면 물을 마시면서 디톡스(排毒)하는 방법도 가르칠수 있고 회원들이 관절이나 어느 근육 등 안좋은 부위에 따라 도움되는 동작과 치유방법을 조언줄수 있어요.”라며 요가의 진수에 자신했다. 그는 12살부터 요가를 배우기 시작해서 이미 이를 연구해온지 11년이 되는 요가대가로서 요가에 대해 리론적으로나 실천적으로도 아주 조예가 깊었다.

디케이는 “인도의 요가는 남녀가 즐기고 다이어트가 아닌 건강, 치유 등 목적으로 자신에 대한 수련이지만 연길에서는 녀성들이 다이어트를 목적으로만 하고 있어 요가의 의미가 왜곡되여있다.”고 하면서 아쉬워했다.

지난 8월 6일에 갓 오픈한 오쓰폭풍요가헬스클럽은 요가를 할수 있는 요가실뿐만아니라 기계구역, 무용실, 개인지도구역, 자전거구역, 샤위실까지 구전히 마련된, 총면적이 1800여평방메터에 달하는 건강운동 적장소다. 300여평방메터되는 기계구역은 20여종의 운동기계와 14대의 런닝머신이 갖추어져있을뿐만아니라 100여평방메터 되는 고온요가실도 있는데 동시에 30여명을 용납할수 있다.

100여평방메터 되는 무용실은 3면이 거울로 되여있어 조선무용, 벨리댄스 등을 즐길수 있고 역시 100여평방메터 되는 개인지도구역에도 다양한 개인트레이닝 기구와 복싱링 등이 마련되여있다. 자전거실도 40대의 자전거가 놓여져있어 운동에 매우 편리하다. 이뿐만아니라 샤워실에는 비누와 샴푸까지 있기에 편하게 샤워할수 있다. 오쓰폭풍요가헬스클럽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요가, 벨리댄스, 급속자전거 등을 포함한 33개 수업코스가 마련돼있고 널직한 운동기계구역까지 마련되여있어 남녀로소 모두 마음껏 자신이 원하는 코스와 운동을 즐길수 있다.

이곳의 회원 김녀사(42살)는 “제가 요가학원도 많이 다니고 헬스장도 많이 다녔지만 진정한 인도요가선생한테서 요가를 배우니 어딘가 달라요. 호흡과 동작이 결합되여 더 효과적인것 같아요. 요가동작을 하면서 선생님이 계속 틀린 동작을 제때에 수정해줘서 참 좋아요.”라며 칭찬을 금하지 못했다. 이 부근에 출근하고 있는 회원 최모군(29살)도 “헬스장이 널직하고 통풍이 잘되여 공기가 너무 좋아요. 직장과도 가까와 무척 편리해요.”라고 하면서 이 부근 출근족들에겐 이곳이 건강운동 적장소일거라고 추천했다.

글·사진 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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