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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장백산실내축구관 여가축구명소로

  • 2016-11-10 16:09:44

“축구열이 곳곳에서 일고 있는 현재 축구를 할 장소가 많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판단했어요. 하여 저는 실내축구관을 건설하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9일,연변장백산실내축구관 리경련관장은 실내축구관을 건설하게 된 계기를 이렇게 간단하게 설명했다.

연변장백산실내축구관은 연길시 의란진 소영촌 제10촌민소조 북쪽에 자리잡은 원 장백산바드민톤관을 다시 개조하여 건설한것이다. 이 축구관 개조공사는 지난 10월부터 시작하여 이달초에 마무리지었는데 면적은 약 2600여평방메터나 된다. 축구장 길이는 67메터, 너비는 36메터,높이는 10메터로서 연변사상 처음으로 9인조 내지 11인조 실내축구경기를 할수 있는 축구장으로 마련되여있어 호평이 자자하다. 조명까지 갖춘 실내전문축구장으로서의 이곳엔 또한 재질이 좋은, 부드러움과 탄성이 마춤마춤한 무진(无尘) 인조잔디를 깔아 감각이 마치 천연잔디밭에서 공을 차는것 같다. 이뿐만아니라 난방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어 겨울이라도 추운 느낌이 전혀 없고 무료로 샤와까지 할수 있다. 또한 상점과 휴계실과 같은 부가시설도 구전히 마련되여 있어 향후 일년 사계절 여가축구를 즐길수 있는 축구명소로 거듭날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마침 현장에서 연변장수클럽팀과 친선교류경기를 하러 찾아온 주체육운동학교 U-15축구팀의 주장 장복순선수를 만나 소감을 물었다. 장복순선수는 이 축구장관이 매우 좋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 축구관은 아주 잘 건설된것 같아요.이런 곳에서 공을 차고 훈련하면 참 좋을것 같아요. 시설도 좋고 인조잔디가 폭신폭신하여 아주 마음에 듭니다. 연변엔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 이런 장소들이 많이많이 건설되였으면 좋겠어요.”라고 하면서 자신과 같이 축구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겨울철이 되면 이곳을 자주 찾아 축구운동을 마음껏 즐길것이라고 했다.

여러가지 스포츠에 솜씨가 좋은 리경련관장은 테니스, 바드민톤 등 운동을 즐기는 스포츠마니아이기도 하다. 하여 운동하러 온 축구마나아들의 심정을 잘 리해해줄수 있고 축구관 경영에도 령활성이 있다. 그는 스포츠는 경기를 하여야만 운동하는 재미가 쏠쏠하다면서 향후 축구경기도 자주 조직하여 연변축구열 확산에 도움을 줄것이라는 타산을 밝히기도 했다.

연변장백산실내축구관(련계방식: 0433-2366882)은 유료로 사용할수 있는데 평소 아침 5시 30분부터 저녁 5시 30분까지 2시간에 800원, 저녁 5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2시간에 1000원이고 주말에는 아침 4시부터 저녁 6시까지 2시간에 800원, 저녁 6시부터 12시까지 2시간에 1000원이다.

현재 갖 대외에 개방한 장백산실내축구관은 시험 영업중인데 교통도 편리하여 많은 축구마니아들이 찾아와 선약한 상대들과 서로 맞붙으면서 축구를 즐기고 있다.(24선,15선,1선, 33선, 50선, 51선 등 선로를 리용.)

글·사진 박경일 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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