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라이프

우리는 건강과 쾌락을 위해 뭉쳤다

제1산악회 년말총화모임 마련

  • 2016-12-08 14:55:39

“5성 붉은기 휘날리고 승리의 노래 우렁차다. 노래하자 사랑스러운 조국 번영부강에로 달려간다...” 지난 4일, 연길개원호텔 회의실은 40여명 등산애호자들로 북적였다. 이날 연변 제1산악회에서는 이곳에서 2016년 총화모임을 마련, 1년간의 등산활동들을 총화하고 선진들도 표창했다.

연변등산협회산하 기둥산악회로서의 연변 제1산악회는 일찍 1994년 세상에 고고성을 울렸는바 지난 20여년간 근 1000여차나 주내외 뭇산들을 누볐다. 올해만 보더라도 이 산악회에서는 일년 사계절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가리지 않고 더위와 추위를 무릅쓰면서 도합 48차(도합 1000여인차)나 주내외 산들을 정복했다. 이날 총화모임에서 등산애호자들은 “조국을 노래하자”를 함께 열창한뒤 무술표현, 조선족춤, 유희 등으로 유쾌함과 건강함을 과시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날 모임에서 연변 제1산악회 조윤철회장은 “일년간 우리는 산을 넘고 물을 건느면서 계절의 흐름을 목격했고 비바람과 눈보라의 시련도 겪었다.”고 하면서 1년간 130여명(위챗그릅 기준) 등산애호자(회원)들은 등산으로 건강을 다지고 우정도 돈독히 했으며 의지도 단련하고 심신도 수련했다고 했다. 한편 이날 모임에서 로우리(老李), 사력, 삼삼, 우유(모두 닉네임) 등 열성회원들을 선진으로 표창기도 했다.

글·사진 김창혁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