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출신 장사들이 맹활약해온 일본 스모(相扑·일본씨름)계에서 지난 25일 19년만에 일본인 요꼬즈나(横纲)로 승격된 기세노사또 유다까(稀势の里宽·본명 하기와라 유다까·30세)가 28일 소속팀이 위치한 도꾜 에도가와(江戶川)구의 한 소학교를 찾아 우승 보고회를 가졌다. 기세노사또는 자신을 보러 몰려온 5000여명의 주민들에게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훈련에 림하겠다"고 말하며 활짝 웃었다. 2017.1.28
연변일보 뉴미디어부 편집
외국출신 장사들이 맹활약해온 일본 스모(相扑·일본씨름)계에서 지난 25일 19년만에 일본인 요꼬즈나(横纲)로 승격된 기세노사또 유다까(稀势の里宽·본명 하기와라 유다까·30세)가 28일 소속팀이 위치한 도꾜 에도가와(江戶川)구의 한 소학교를 찾아 우승 보고회를 가졌다. 기세노사또는 자신을 보러 몰려온 5000여명의 주민들에게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훈련에 림하겠다"고 말하며 활짝 웃었다. 2017.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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