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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피겨 스타 아사다 마오 전격 은퇴

  • 2017-04-11 10:57:44

일본의 대표 피겨 스타 아사다 마오(浅田真央)의 갑작스러운 은퇴소식에 주요 언론들이 앞다퉈 이 소식을 보도했다.
요미우리신문(读卖新闻)은 1면에 이 소식을 보도한 뒤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한국의 김연아와 명승부 끝에 은메달을 획득한 아사다 마오가 다시 한번 올림픽에 출전하겠다는 목표를 이루지 못하게 됐다고 전했다.
아사히신문(朝日新闻)은 아사다 마오가 은퇴를 선언하자 주변에선 충격을 받았지만 오랜 기간 활약한 그를 위로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고 소개했다.
NHK도 아사다 마오의 은퇴소식을 첫번째 뉴스로 전하면서 그가 조만간 기자회견을 열고 직접 은퇴를 결심한 리유를 밝힐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NHK는 아사다 마오의 은퇴에 "깜짝 놀랐다"는 시민들의 반응과 함께 새로운 삶을 이어갈 아사다 마오를 "계속 응원하겠다"는 반응도 함께 전했다.

아사다 마오는 어제(10일) 자신의 블로그에 "갑작스럽지만 나 아사다 마오는 피겨 스케이트 선수로서 끝내려는 결단을 했다"면서 "내가 원하는 연기와 결과를 내지 못해 고민이 많아졌다"고 적었다.
아사다 마오는 그럼에도 "이러한 결단을 내리게 됐지만 내 피겨 스케이트 인생에 후회는 없다"고 강조했다.
아사다 마오는 이번 은퇴가 "자신에게 큰 결단이였지만 인생에서 하나의 통과점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새로운 꿈과 목표를 발견하며 웃는 얼굴을 잊지 않고 전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연변일보넷/외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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