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라이프

박태하 “선수들 투혼 발휘했다”

  • 2017-04-17 07:56:16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감독은 “오늘 부담스러운 경기였다. 비록 무승부로 경기가 끝났지만 그동안 터지지 않았던 시즌 첫꼴이 끝내는 터져 기쁘다. 경기력은 계속해 좋아지고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다음 경기에서 더욱 좋은 경기력과 결과가 따르기를 기대한다. 우리 선수들이 오늘 강팀을 만나 투혼을 보여줬다.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에 출전한 3명의 용병에 대해 박태하감독은 “우리가 내세운 용병조합은 상대팀에 아주 위협적이였다. 하지만 수비진은 새로 팀에 합류한 선수들을 포함해 전부 국내선수로 이루어졌고 아직도 팀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선수들과 다양한 전술로 경기를 풀어갈 생각”이라고 표했다.

후반전 한꼴 뒤진 상황에서 수비수 강위봉선수를 빼고 공격수 김파선수를 투입시킨 전술적 의도에 대해 박태하감독은 “사실 도박이였다. 2명의 중앙수비로는 불안했지만 한꼴 뒤지고있는 상황에서 꼴이 필요했다. 무모한 도전이였다”고 설명했다.

하북화하팀 페예그리니감독은 이날 경기에 대해 “예상대로 간고했던 경기였다. 연변팀은 매우 공격적이였다. 시즌 첫 승리에 대한 연변팀의 간절함이 느껴졌다. 마지막 순간 상대팀의 역전꼴이 발생하지 않아 행운스럽게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연변적 고준익선수에 대해 페예그리니감독은 “지난 매 경기들과 마찬가지로 오늘도 자기의 실력을 제대로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글·사진 리병천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