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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20 축구대표팀이 얻은 '특급경험'

  • 2017-05-31 09:51:03

목표한 성적은 얻지 못했지만 성장할수 있는 동력을 얻었다. 개최국으로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에 참가한 한국 U-20 대표 선수들은 포르투갈과 16강전을 마친 이후 성장할수 있는 경험을 쌓은것에 만족감을 보였다.
개최국으로 참가한 만큼 4강 이상의 성적을 기대했다. 4강은 1983년 멕시코 대회에서 U-20 대표팀이 거둔 최고성적이자 2002 한일월드컵에서 성인 대표팀이 달성했던 최고성적이기도 하다.
U-20 축구대표팀 신태용 감독과 선수들은 3월 4개국 대회와 5월 평가전에서 좋은 성적이 이어지자 내심 "4강 이상까지" 꿈을 꾸기도 했다. 한국은 16강에 오른 우루과이, 잠비아 등 국가축구팀을 상대로 주도적인 경기를 하며 승리했었다.
실전은 달랐다. 2016년 치른 친선대결에서 승리했던 잉글랜드와 A조 최종전에서 내용상 완전히 밀리며 0-1로 졌다. 2월 포르투갈 전훈 당시 원정 평가전을 치러 1-1로 비겼던 포르투갈을 상대로도 정작 홈에선 1-3으로 완패하며 탈락했다. 상대팀이 한국에 좋은 평가를 내렸지만 실력차이를 절감했다.
랭정히 평가하면 한국에 입국한지 4일만에 경기를 치러여 했던 첫경기 상대 기니를 제외하면 모든 경기가 어려웠다. 아르헨띠나-잉글랜드-포르투갈로 이어진 축구강국과 3련속 대결은 분명 가혹한 대진표였다. 하지만 강팀을 련이어 상대한것은 분명 값진 경험이다. U-20 대표 선수들은 각자 소속팀에서 립지가 탄탄하지 않거나 대학팀 소속이다. 상대국 선수들과 비교하면 경험이 일천하다.
연변일보넷/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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