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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 맨유 떠나 이번주 에버턴 이적

  • 2017-07-05 09:00:58

웨인 루니(31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13년만에 에버턴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영국 언론 '더 선'은 5일 "루니가 맨유의 미국 프리시즌 투어 명단에서 빠진후 이번주 에버턴으로 깜짝 이적할것이다"라고 단독보도했다.
루니는 무리뉴 감독이 부임한후 본격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 예전과 다른 모습으로 계속해서 주전경쟁에서 밀려났다. 39경기에서 8꼴 10도움이라는 준수한 기록을 남겼지만 전체적으로 저조한 활약은 이적설의 출발점이 됐다.
이 언론은 루니가 이번주 맨유 프리시즌에 불참하고 에버턴으로 향할것이라고 전했다. 이 언론은 두 구단 소식에 능통한 관계자를 인용해 "어제밤 루니의 에버턴 이적계약이 거의 완료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 언론은 "루니는 여름 휴가후 가족들과 자신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에버턴 복귀에 대해 긍정적으로 말했다. 미국프로축구(MLS)의 제안은 없었고 루니는 가족들을 데리고 중국에 가길 원치 않았다"고 설명했다.
맨유의 레전드 게리 네빌 역시 루니의 문제를 빨리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네빌은 "선수를 둘러싼 론란을 끌고 가면 안된다. 추측이 란무할것이다. 특히 프리시즌 기간중 모든 기자회견이나 미디어활동 중 그에 관한 이슈가 계속해서 제기될것이기때문"이라고 밝혔다.
지난 3월 영국 언론 '인디펜던트' 역시 맨유와 에버턴 두 구단의 정보를 인용해 "루니가 이번 여름 맨유를 떠나 자신의 친정팀 에버턴으로 이적할것이다"라고 독점 보도했다. 시즌이 끝나자 루니의 에버턴 복귀설이 다시 등장했다. 루니가 어떤 선택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연변일보넷/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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