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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만 보유한 30개의 기록들

메시 바르셀로나와 2021년까지 재계약

  • 2017-07-10 16:50:04

바이아웃 금액이 최소 3억 유로나 된다

리오넬 메시(30살)가 소속팀 FC바르셀로나(스페인)와 2021년까지 재계약을 확정했다.

바르셀로나는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메시와 재계약에 합의했다”며 “계약 기간은 2021년 6월 30일까지”라고 밝혔다. 바르셀로나는 “정식 계약은 앞으로 몇 주 안에 메시가 훈련을 위해 팀에 돌아오면 이뤄질 것”이라며 “력사상 최고의 선수인 메시와 재계약하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애초 메시의 계약은 래년까지였다. 바르셀로나는 정확한 계약 조건은 밝히지 않았으나 스페인 마르카 등 다수 매체는 1년 옵션(买卖特权)이 추가돼 기간은 최장 2022년까지이며 바이아웃(최소 이적료 조항) 금액이 3억 유로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2000년부터 바르셀로나 유소년팀을 거쳐 2004-2005시즌 성인 무대에 데뷔한 메시는 바르셀로나의 유럽축구련맹(UEFA) 챔피언스리그 4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8회 우승 등을 이끌며 세계 최고의 축구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583경기에서 507꼴을 터뜨려 바르셀로나팀내에서는 물론 프리메라리가 최다 득점자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메시는 오랜 련인인 안토넬라 로쿠소와 지난주 고향인 아르헨띠나 로사리오에서 정식으로 결혼해 신혼여행 중이다. 서른살이 된 메시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영광스러운 서른개의 기록을 소개했다.

굵직한 기록이 많다. 메시의 가공할만한 득점력을 잘 나타내는 부분은 2012년 한 해에 뽑아낸 91꼴이다. 바르셀로나에서 79꼴, 아르헨띠나 대표팀으로 12골을 넣어 총 91꼴로 력사상 한 해 최다꼴 주인공이 됐다. 91꼴을 살펴보면 80꼴을 왼발로 넣었고 오른발(8꼴)과 머리(3꼴) 순이였다.

이와 함께 메시는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에게 수여하는 발롱도르를 가장 많이 수상했다. 2009년부터 2013년시즌까지 전대미문의 발롱도르 4련속 수상을 달성했고 2016년 5번째 황금뽈을 품었다.

메시의 전성기와 맞물린 바르셀로나의 승승장구로 매 시즌 우승 트로피가 따라왔다. 2004/2005시즌 리그 우승을 시작으로 2016/2017시즌 코파 델 레이 우승까지 클럽에서만 30번의 정상을 맛봤고 스페인 구단 소속 개인 최다 우승 기록이다.

자연스레 에스빠냐리그는 메시의 기록으로 도배가 됐다. 메시는 현재 프리메라리가 통산 최다꼴(349꼴), 최다 도움(137개), 바르셀로나 구단 통산 최다꼴(507꼴), 단일 시즌 클럽 최다꼴(73꼴) 등이 메시의 발끝에서 작성됐다.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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