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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네이더, 갈라타사라이와 계약 해지

  • 2017-07-15 15:05:01

한때 네덜란드(화란)를 대표하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한 베슬레이 스네이더(33세)가 소속팀 갈라타사라이를 떠났다.
갈라타사라이는 15일 새벽(북경시각) 구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스네이더와의 계약을 해지한다고 발표했다. 스네이더는 지난 2013년 1월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한 후 2012-13, 2014-15 시즌 터키(토이기) 슈퍼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2018년까지 계약연장을 체결했었다. 그러나 갈라타사라이는 1년 일찍 스네이더와의 계약을 종료하며 새로운 외국인 선수 물색에 나섰다.
스네이더는 최근 이딸리아 세리에A 구단 삼프도리아와 래년 북미 프로축구 MLS 신생팀이 될 LA FC 이적설이 제기된 상태다.
전성기가 지났다는 평가를 받은 스네이더는 여전히 네덜란드 대표팀에 승선하며 각종 신기록을 수립하고 있다. 그는 지난달 룩셈부르크전에 출전하며 총 131경기로 네덜란드 대표팀 력사상 최다 출전 기록을 세웠다. 또한 그는 지난 2016-17 시즌 갈라타사라이에서 28경기 5꼴 15도움을 기록했다. 스네이더가 지난 4년 6개월간 갈라타사라이에서 올린 기록은 175경기 45꼴.
스네이더는 과거 레알 마드리드, 인테르에서 활약하며 2010년에는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발롱도르 최종후보 3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연변일보넷/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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