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라이프

주 제20회 경기대회 널뛰기경기

훈춘, 연길 단체 우승

  • 2017-08-31 15:19:13

지난 8월 29일 오후 2시경,주 제20회 경기대회 널뛰기경기가 왕청현체육공원 종합경기장에서 2일간의 대결끝에 원만히 결속되였다.

조선족녀성 전통체육운동인 널뛰기는 조선족녀성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운동으로 한시기 저조기에 빠진적 있었으나 현재는 부분적 열혈체육교원들의 노력으로 이 운동 참여수가 점차 늘어나기 시작하고 있다. 절주감, 힘, 유연성 등 기교들을 동시에 잘 장악해야만 하는 이 운동은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 가꿀수 있는 민족전통운동이다.

특히 표현 종목으로서의 이 운동은 선수들마다 민족전통복장을 차려입고 오색령롱한 채색띠를 들고 높이높이 솟아 곡선을 긋는 모습은 마치 선녀가 춤추는듯 황홀하기만 하다. 자태, 난도, 고도 등을 중점으로 평점하는 이번 널뛰기경기에는 연길시, 훈춘시, 도문시, 화룡시와 주최측 왕청현까지 포함하여 5개 현, 시 대표팀의 총 48명 중소학교 학생들이 참가했다.

경기결과 소학교조 단체전에서 훈춘시대표팀이, 초중조 단체전에서는 연길시대표팀이 우승을 차지했고 소학교조 2인경기에서 리미선/허지아(훈춘)가 우승을, 초중조 2인경기에서는 류수경/김진여(연길)가 각각 우승을 획득했다.

글·사진 김명성 박경일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