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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경기당 1꼴' 넘는 5대리그 유일 공격수

  • 2018-03-19 10:20:49

이렇게 살아날수 있을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대폭발했다.
호날두는 19일(북경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7/2018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9라운드에서 무려 4꼴을 폭발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로나에 6-3 대승을 거뒀다.
'한물갔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였다. 실제 호날두는 한창때보다 저조한 퍼포먼스에 그쳤다. 몸도, 마음도 처진 모습이였다. 지난해 년말 2017 발롱도르를 거머쥐며 리오넬 메시와 5대 5 동률을 이룬데 곱지 않은 시선이 따른 리유다.
레알팀의 부진의 책임을 피할수도 없었다. 최근 4년간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세차례나 들어 올린 소속팀은 삐걱대기 시작했다. 토트넘 홋스퍼에 밀려 2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은 이미 멀어졌다.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도 중도 탈락했다. '호날두가 예전만 못하기때문'이란 분석에 직면했다.
하지만 호날두는 득점기준 누구도 부럽지 않은 공격수로 올라섰다. 자신만만했던 챔피언스리그를 근간으로 서서히 회복했다. 빠리 생제르맹(PSG) 격침의 주인공이 된 호날두는 지로나전을 기점으로 유럽 5대리그 순수득점, 경기당 득점수치 모두 최정상을 찍었다.
호날두는 올 시즌 전 대회 통틀어 35경기 37꼴을 적립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3경기 22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경기 12꼴 등이다. 경기당 득점률은 1.06꼴.
모하메드 살라, 해리 케인, 리오넬 메시, 치로 임모빌레 등 선수들이 그 뒤를 잇는다. 이번 라운드 똑같이 4꼴을 몰아친 살라는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등을 모두 포함해 41경기 36꼴이다. 케인은 39경기 35꼴, 메시는 43경기 35꼴, 임모빌레는 38경기 34꼴 등이다.

연변일보넷 편집부 편집/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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