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언론은 지난 24일(이하 북경시각) 2017-18시즌 유럽축구 수입랭킹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주인공은 메시였다. 메시는 년봉, 보너스, 광고료를 합쳐 총 1억 2600만유로(인민페 약 9억 6770만원)의 수입을 벌었다.
메시에 이어 2위를 차지한 선수는 호날두였다. 그는 9400만유로(약 인민페 7억 2200만원)를 벌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메시는 천문학적인 금액을 벌어들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 언론은 메시가 올 시즌 남은 5경기에 모두 출전한다고 가정할 경우, 경기장에서 1분당 2만 5000유로(인민페 약 19만 2000원)를 벌어들인 셈이 된다고 전했다.
연변일보넷 편집부 편집/외신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