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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꼴’살라, 프리미어리그 신기록 수립

  • 2018-05-14 09:02:12

리버풀 에이스 모하메드 살라가 브라이턴 호브 알비온과의 경기에서 꼴을 추가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이하 EPL) 38경기 기준 력대 최다 꼴 기록을 수립하는 데 성공했다.

리버풀이 안필드 홈에서 열린 브라이턴과의 2017-2018 시즌 EPL 최종전에서 3대0 대승을 거두었다. 이와 함께 리버풀은 4위를 유지하며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을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

자력으로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인 4위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선 승리가 필요했던 리버풀은 시작과 동시에 파상공세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리버풀은 25분경 살라의 선제꼴로 앞서나갔다. 솔란케의 전진 패스를 받은 살라가 전매특허와도 같은 왼발 슈팅으로 꼴을 성공시킨 것이다. 이와 함께 그는 리버풀 데뷔 시즌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스완지 시티를 제외한 EPL 17개 팀을 상대로 꼴을 넣은 선수로 등극했다.

한개 시즌 32꼴의 고지를 점령한 살라, 이는 38경기 체제로 개편된 1995-1996 시즌 이래로 EPL 한 시즌 최다 꼴에 해당한다. 이전 42경기 체제에서 1993-1994 시즌 앤디 콜(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1994-1995 시즌 앨런 시어러가 34꼴을 기록한 바 있다.

이렇듯 살라는 최종전에서 EPL 력사를 새로 쓰는 데 성공했다. 이미 PFA 선수 선정 이번 시즌 EPL 최우수 선수와 사무국 선정 EPL 최우수 선수를 련달아 차지한 살라이다. 이번 시즌 팀으로는 맨체스터 시티가 EPL 최강이였으나 선수 개인으로는 살라가 모든 영광을 차지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외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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