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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국팀 원정서 0대1 석패

3련패, 6득점 14실점 리그 10위

  • 2018-05-15 10:48:31


12일 오후 4시, 연변북국훈춘팀은 중국축구협회 을급리그 제7라운드 섬서대태지수팀과의 경기에서 0대1로 석패했다.

지난 4월 29일 대련천조팀과 제5라운드, 5월 6일 염성대풍팀과 제6라운드, 이번 경기까지 북국팀은 을급리그에서 3련패의 쓴맛을 보았다.

연변북국훈춘팀은 이날 경기에서 새 감독 최진한의 지도하에 감독 데뷔전을 치렀다. 선발 출전은 윤광, 장연, 마동남, 양옥초, 박권, 정용걸, 리훈, 왕금수, 량암봉, 조휘, 허파 선수였고 최욱동,송건은 여전히 부상으로 불참했다.

전반전 시작 불과 1분경 섬서대태지수팀은 일찌감치 한번의 슛을 시도했고 연변북국훈춘팀 문전을 위협했다. 5분 뒤 이번에는 연변북국훈춘팀이 멋진 합작하에 허파 선수가 꼴키퍼와 1대1 상황에서 꼴을 넣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20분경 섬서대태지수팀 왕기 선수가 혜딩슛을 했으나 윤광에게 막혔다.

이후 전반전 남은 시간 경기는 섬서대태지수팀이 완전히 장악했다. 27분경, 섬서대태지수팀 양하 선수는 위인걸 선수가 넘겨준 프리킥 패스를 발리슛하여 연변북국훈춘팀 꼴문을 터뜨렸다. 양하 선수는 그 후에도 3차례 고수준 슛을 때렸는데 꼴로 련결시키지 못하고 전반전은 1대0으로 끝났다.

후반전, 연변북국훈춘팀은 리대룡,박만철 선수를 투입하여 공격을 강화하면서 섬서대태지수팀과 대담하게 맞섰다. 경기 종료 직전 연변북국훈춘팀은 동점꼴을 터뜨릴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그러나 왕금수 선수의 금지구역 밖 롱슛은 꼴대를 스치며 밖으로 나가고 말았다. 최종경기는 연변북국훈춘팀이 0대1로 섬서대태지수팀에 패했다.

현재 1승 3무 3패 6득점 14실점으로 잠시 10위에 머물고 있는 연변북국훈춘팀은 돌아오는 19일 오후 3시 30분, 현재 을급리그에서 5승 2무, 14득점, 3실점 무패 성적으로 2위를 차지하고 있는 녕하산서해팀을 상대로 원정에서 제8라운드 경기를 치르게 된다.

박경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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