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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국가대표 출신 레예스, 신강천산팀으로 이적

  • 2018-06-07 10:07:08

1983년생의 호세 안토니오 레예스는 익숙한 이름이다. 과거 세비야·아스널·아틀레티코 마드리드·레알 마드리드 등 숱한 명문 클럽을 거치며 유럽 전역에 자신의 이름을 알렸고 한때는 스페인 국가대표 타이틀을 단적도 있다. 그런 레예스가 이제는 중국으로 간다.

지난 6일, 다수의 해외 언론은 레예스의 중국 이적 소식을 다뤘다. 레예스의 행선지는 중국 2부리그 클럽(갑급)인 신강천산설표팀이다. 신강은 중국 2부리그에서도 꼴찌를 기록하고 있어 강등가능성이 높은 클럽이다. 레예스는 자신의 실력으로 신강을 구해내야 한다.

2016-2017시즌 에스파뇰에 몸담은 것을 끝으로 유럽 중심부와 멀어졌던 레예스는 올해는 스페인 2부리그 클럽 코르도바에서 뛰면서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었다. 그러던 와중에 신강의 제안을 받게 됐고 고민 끝에 선수생활 처음으로 유럽 밖으로 나가는 모험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신강은 2018 중국 갑급리그에서 0승 5무 8패를 기록해 심각한 부진에 빠져있다. 이 부진을 레예스가 걷어낼수 있을지 주목된다. 어쨌거나 J리그 클럽 비셀 고베로 떠난 미드필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에 이어 과거 스페인 스타의 아시아 이적이 또 한번 성사됐다. 

한편 중국 리그가 대부분의 아시아 리그와 마찬가지로 월드컵 휴식기를 지나고 있기에 레예스의 데뷔전은 7월 무렵으로 예상된다.

연변일보넷 편집부 편집/외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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