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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개막 앞두고 뒤숭숭…오스트랄리아·스웨덴 '정부 보이콧'

  • 2018-06-08 09:56:28

2018 로씨야 월드컵 축구대회가 오는 14일 개막을 앞두고 뒤숭숭한 분위기이다.

영국을 비롯해 오스트랄리아, 스웨덴, 아이슬란드 등 주요 참가국의 정부 인사들이 로씨야의 정치행보를 비판하며 월드컵 개·페막 행사에 불참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월드컵을 계기로 강대국 이미지를 확고하게 다지려는 로씨야는 "축구경기를 정치화하지 말라"면서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에 따르면  오스트랄리아 외무장관 줄리 비숍은 최근 오스틀라리아 AAP통신에 "오스트랄리아는 이번 로씨야 월드컵에 정부대표단을 파견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인했다.

스웨덴과 아이슬란드 정부도 로씨야월드컵 개막식 등 행사에 공식적으로 참석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스웨덴 라디오 채널 SR이 보도했다.

이들 국가는 전직 로씨야 출신 스파이 독살기도 사건과 관련해 영국에 대한 련대의 표시로 이같은 보이콧 조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서방의 정부 인사들이 로씨야 월드컵 보이콧을 선언했지만 선수단 불참 움직임은 아직 없다.

연변일보넷 편집부 편집/외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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