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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같던 혼다의 슛·패스…베테랑 품격

  • 2018-06-25 10:29:52

일본이 세네갈에 선제꼴을 내주고도 무승부에 성공했다. 간판스타에서 조커로 격하됐음에도 혼다 게이스께는 월드컵 2경기 련속 번뜩였다.

예카테린부르크 중앙경기장에서는 25일 2018 국제축구련맹(FIFA) 로씨야 월드컵 H조 2라운드 일본-세네갈 전이 열렸다. 결과는 일본 2-2 세네갈.

2011 아시아축구련맹(AFC) 아시안컵 MVP인 혼다 게이스께는 일본-세네갈 월드컵 H조 2차전에서 18분을 소화했다. 콜롬비아와의 1라운드(2-1승)에 이어 선발이 아닌 교체로 투입된 것이다.

1-2로 지고 있던 후반 33분 혼다 게이스께는 동점꼴을 넣었다. 출전 6분만에 득점.

혼다 게이스께는 콜롬비아를 상대한 H조 1차전에서도 결승꼴을 어시스트하여 출전시간 대비 우월한 팀 공헌도를 보여줬다.

로씨야 월드컵 본선 혼다 게이스께의 개인 성적은 2경기 1득점 1도움. 평균 19.0분만 뛰고도 90분당 공격포인트가 4.74나 된다.

이번 시즌 혼다 게이스께는 9년의 유럽생활을 마치고 멕시코 1부리그로 활동무대를 옮겼다. 2016-17 북중미카리브축구련맹(CONCACAF)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파추카 소속으로 32경기 10득점 7도움.

혼다 게이스께는 파추카에서의 첫해 좌우 날개와 공격형 미드필더를 소화하며 90분당 공격포인트 0.62라는 준수한 개인활약으로 북중미 무대에서도 성공적으로 적응했다.

클럽축구에서 절치부심한 혼다 게이스께는 로씨야 월드컵 H조 2라운드 일본 세네갈전에서도 효률 그 자체였다. 13차례에 불과한 뽈 터치만으로 득점까지 한 것이다.

연변일보 인터넷사업부/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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