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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운동은 삼가하라!

□ 김창혁

  • 2018-07-05 15:28:31

운동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하여 사람들은 저마다 나름대로 배구, 축구거나 바드민톤, 걷기, 조깅 등으로 될수록 많이 운동하느라 여념이 없다. 하지만 운동도 몰상식하게 너무 많이 하면 오히려 몸에 해롭다.

대부분 사람들은 선수들이 늘 운동을 하기 때문에 일반인들보다 건강하고 면역력도 높아 병에도 잘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전문가들의 연구가 있다.

감기를 례로 든다면 백명중 90명이 일년에 한번은 걸리는 흔한 질병이다. 현실에서 국가팀 선수들이 중요한 국제시합에 참가했는데 감기 때문에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는 보도들을 늘 듣게 되고 의아하게 여기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그러나 국가팀 선수들은 훈련이나 시합중에 감기에 걸리는 확률이 일반인보다 높고 특히 마라톤을 완주한 선수들은 감기에 걸릴 확률이 일반 사람들보다 두배 이상 높다는 전문가들의 연구가 있다. 이네들의 면역력 연구 결과를 보면 중간 정도의 강도로 운동을 하면 운동을 하지 않은 사람들보다 감염성 질병에 걸리는 비률이 낮으나 최대 능력의 80% 이상의 강한 운동을 하면 면역력이 떨어져 병에 걸리기가 쉽다.

또 몸에 질병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 병이 더 악화될 수도 있다. 실제로 심한 운동을 한 직후부터 1~2시간 동안 혈액속 면역세포의 수자나 기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면역기능을 낮추는 스트레스 호르몬도 증가된다.

보약도 지나치면 독이 되는 것처럼 운동도 지나치면 건강에 오히려 해롭다. 물론 적당한 운동은 인체의 면역기능을 높여줄 수 있다. 전문가들의 연구에 따르면 주당 5일, 하루 40분씩 걷기 운동을 한 로인들의 면역력이 두배 이상 높다고 한다.

때문에 운동도 상식에 맞게 적당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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