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북국훈춘팀 2련패
1대3으로 대련천조팀에 석패

2018-08-06 16:34:14

3일, 2018년 진본당·상황차 중국축구 을급리그 제18라운드 경기 연변북국훈춘팀 대 대련천조팀의 경기가 대련금주체육장에서 펼쳐졌다. 연변북국훈춘팀은 원정에서 필사적으로 싸웠으나 1대3으로 대련천조팀에 석패했다.

대련천조팀은 강팀이였다. 강팀들인 보정용대팀(현재 7위)을 1대0, 산서대태지수팀(현재 5위)을 2대1로 누르면서 점수를 챙긴 바 있다. 이에 비추어 최진한 감독은 신중한 고려 끝에 정용걸, 리훈, 허파, 김현, 박만철, 장덕봉, 아리무쟝, 량암봉, 양옥초, 조휘, 곽위 등 11명으로 선발진을 꾸몄다.

원정인것 만큼 고전은 피면키 어려웠다. 그러나 연변북국훈춘팀은 초반부터 강하게 밀어부쳤다. 하지만 초반 15분 동안 공격을 한 연변북국훈춘팀은 꼴 챤스를 만들어내지 못했고 되려 대련천조팀에서 기회를 노려 선제꼴을 터뜨렸다.

경기 16분경 프리킥 기회에 대련천조팀 곡효휘 선수가 왼쪽 금지구역 부근에서 감아찬 공이 연변북국훈춘팀 꼴문 쪽으로 향했는데 연변북국훈춘팀 꼴키퍼 곽위는 공중뽈의 궤도를 판단하고 힘껏 뛰면서 쳐내려고 애를 썼으나 무산되였고 선꼴을 내주었던 것이다.

하지만 0대1로 뒤진 연변북국훈춘팀은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동점꼴은 20분 뒤에 나졌다.  34분경 연변북국훈춘팀 아리무쟝 선수는 왼쪽 변에서 중앙 금지구역내에 있는 허파 선수에게 패스했고 허파 선수는 침착하게 트랩핑(停球)하고 랭정하게 슛하여 동점꼴을 뽑아냈다.

전반전이 끝날 무렵 연변북국훈춘팀은 프리킥을 리용, 허파 선수가 헤딩으로 추가꼴을 넣었으나 오프사이드로 판정되면서 무효로 되였다. 이렇게 전반전 경기는 1대1 무승부로 결속되였다.

후반전에 들어서면서 연변북국훈춘팀은 주동권을 먼저 잡으려고 애를 썼다. 노력 끝에 경기 79분경 연변북국훈춘팀은 끝내 페널티킥 기회를 얻어냈다. 그러나 리훈 선수의 페널티킥은 상대방팀 꼴키퍼에 막혔다.

추가꼴을 터뜨릴 수 있는 기회를 놓친 것이다. 축구에는 참 ‘묘한 저주’가 있다. 대다수 상황을 보면 절호의 기회를 놓치면 반면 ‘큰코를 다치게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이 연변북국훈춘팀에 나타난 것이다. 이어서 5분 뒤인 84분경과 88분경, 대련천조팀은 류가흠, 왕흠 선수가 선후하여 헤딩으로 추가꼴과 세번째 꼴을 터뜨리면서 연변북국훈춘팀에 큰 좌절을 안겼는바 최종 1대3으로 연변북국훈춘팀은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전반 경기를 살펴보면 연변북국훈춘팀 슛은 5차였는데 꼴문범위내 슛은 2차였고 코너킥 차수는 6차였으며 뽈 점유률은 46%였다. 반면 경기에서 승리한 대련천조팀 슛이 7차였는데 꼴문범위내 슛은 3차였고 코너킥 차수는 3차였으며 뽈 점유률은 54%였다. 수치상으로 볼때 연변북국훈춘팀과 대련천조팀의 실력은 엇비슷했다.

하지만 마지막 5분을 남겨두고 그것도 추가꼴을 터뜨릴 번한 상황을 만든 뒤 두꼴이나 내주고 패한 원인은 연변북국훈춘팀 선수들의 심리와 체력에 적지 않은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아직은 2련패의 아픔을 달랠 때가 아니다. 돌아오는 11일 또 원정에서 염성대풍팀(현재 북방 1위)과 을급리그 제19라운드 경기를 펼쳐야 하기 때문이다. 연변북국훈춘팀선전을 기대해본다.

박경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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