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흑자 기록 '경제올림픽' 등극

2018-10-09 11:32:24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이 600억원(한화)이 넘는 흑자를 기록할 전망이다.

리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은 북경시간으로 오늘(9일) 아르헨띠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제133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대회의 성과 및 재정, 사후 관리 등 방면에 대한 최종 보고를 마무리했다.

리희범 위원장은 "IOC와 한국정부의 지원, 적극적인 기부, 후원사 유치, 지출 효률화로 균형재정을 넘어 현재까지 최소 5500만딸라(인민페 3억 8000만원, 한화 619억원)의 흑자를 달성해 최소비용으로 최대효과를 낸 경제올림픽을 실현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평창조직위는 재정 부분에서 애초 2억 6600만딸라(인민페 4억 5600만원, 약 한화 3000억원)의 적자올림픽이 될 것이라는 우려를 불식했다"고 덧붙였다.

평창조직위는 잉여금으로 스포츠 진흥과 발전을 위해 평창동계올림픽 기념 재단을 설립하며 한국정부와 강원도, 조직위가 재단의 사업내용을 협의 중이라고 발표했다.

이어 2022년 북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훈련장으로 경기장을 활용하도록 국제스포츠련맹과 적극적으로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평창조직위원회가 모든 면에서 대단히 성공적인 올림픽을 개최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IOC는 이런 위대한 업적을 인정하고 한국의 스포츠 발전을 위해 IOC 몫의 잉여금을 평창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연변일보 인터넷사업부/외신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吉ICP备09000490号 | 吉新出网备字005号 | Copyright © 2007-201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