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국호’, 낯선 항로에 무사히 적응
올 시즌 결속 북국구단 총화모임 훈춘서 가져

2018-10-18 15:56:04


2016년에 만들어진‘북국호’ 가 2018시즌 중국축구 을급리그라는 낯선 항로에서 항해를 마치고 항구에 도착했다. 연변의 또 다른 프로축구팀인 연변북국훈춘팀(이하 북국팀)이 눈 깜박할 사이 약  7개월간의 항해를 끝냈다. 프로축구리그라는 새로운 항로를 개척하다보니 풍랑을 맞이하기도 했고 빙산에 부딪치는 아찔한 시기도 있었지만 2018시즌 북국팀은 을급리그에서 최종 순위 23위를 거두며 낯선 항로에 무사히 적응했다.

10월 15일, 연변북국훈춘축구구락부(이하 북국구단)에서는 훈춘시 라아호텔에서 2018시즌 결속 총화모임을 가졌다.  북국구단 결책층, 감독진과 선수들은 물론 많은 팬들과 언론매체들에서도 이날 총화모임에 대거 참석했다.

구단의 요청을 받고 모임에 참석한 연변체육국 김송천 국장은“북국팀이 올시즌 을급리그 잔류라는 목표를 달성한데 대해 축하를 보낸다.  북국구단이 설립된지 3년만에 프로팀으로 성장한 것은 기적이다. 앞으로 더욱 힘찬 발걸음을 내딛기 바란다”고 축하했다.

북국구단 김학건 구단주는 북국구단이 을급리그를 치렀던 1년 동안 사회 각계와 팬들이 기울인 관심과 사랑에 감사를 드렸다. 그는 “래년 더욱 큰 투자와 노력으로 연변축구사업을 위해 기여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날 북국구단측에서는 2018시즌 을급리그서 북국팀이 거둔 성적과 부족점에 대해 총화를 했고 또 한 시즌 동안 피나는 노력으로 팀에 기여를 한 선수들과 아낌없는 지지를 해준 팬들을 표창했다.

올시즌 처음 프로축구리그에 뛰여든 북국팀은 상위팀들과 구단 규모나 실력에서 렬세에 처하기도 했으나 여러번 강팀들과 명승부를 연출하며 절대 물러서지 않았고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차지했으며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리병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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