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의 미’ 연변팀, 원정 승…10위로 시즌 마감
무한줘르팀, 심수가조업팀 승격 대련초월팀, 신강팀 강등 확정

2018-11-05 09:00:19

연변팀이 올 시즌 갑급리그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연변팀은 3일 오후 2시 30분, 우룸치신강체육중심경기장에서 펼친 2018 시즌 갑급리그 마지막 제30라운드 경기에서 신강팀을 상대로 강위붕과 최인의 두꼴에 힘입어 2대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연변팀은 갑급리그 10위로 2018 시즌을 마감했다.

올 시즌 후반기 성적이 크게 뒤떨어지면서 일찌감치 강등이 확정된 신강팀은 이날 7명의 U-23 선수들을 대량 선발로 투입하며 신진 단련에 중점을 뒀고 반면 연변팀은 기본상 주전들을 투입시키며 원정에서 승리를 다짐했다.

전반 15분경 프리킥기회를 얻은 연변팀 수비수 강위붕이 최인의 크로스를 이어받고 그대로 헤딩슛해 선제꼴에 성공했다. 그 후에도 연변팀은 경기를 완전히 주도하며 공세를 펼쳤고 후반 66분경 최인이 오스카의 패스를 강력한 슛으로 련결하면서 추가꼴을 터뜨리며 개인 시즌 8호꼴에 성공했다. 결국 연변팀은 올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신강팀을 2대0으로 제압, 후반기 대반전으로 전반기 부진을 이겨내고 11승, 5무,  14패, 승점 38점을 기록하며 순위 10위로 2018 시즌을 마무리했다.

한편 같은 시각에 펼쳐진 올 시즌 갑급리그 마지막 라운드에서 승격 주동권을 잡고 있던 절강록성팀이 원정에서 의외로 매주객가팀에 1대2로 패하며 승격 자격을 심수가조업팀에 넘겼다. 결국 올 시즌 갑급리그는 3경기 압당겨 조기 승격을 확정한 무한줘르팀과 마지막 라운드에서 절강록성팀을 추월한 심수가조업팀이 래년 슈퍼리그 승격 자격을 갖게 됐다. 신강팀과 대련초월팀이 순위 꼴찌와 15위로 강등이 확정됐고 최종 순위 14위를 차지한 매현철한팀은 올 시즌 을급리그 3위를 거둔 섬서대진지수팀과 오는 7일, 11일 홈장과 원정에서 두차례의 플레이오프 경기를 치러 래년 갑급리그 자격을 결정하게 된다.

리병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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