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축구대표팀, 아시안컵에 사활 걸다

2018-11-09 11:31:04


이란이 래년 5일 아랍추장국련방(UAE)에서 개막하는 2019 아시아축구련맹(AFC) 아시안컵에 사활을 걸었다.

이란 축구대표팀은 본격적인 아시안컵 준비를 위해 카타르 도하에 베이스캠프를 차린다. AFC에 따르면 이란은 오는 12월 10일부터 래년 1월 2일까지 도하에 훈련캠프를 차린 뒤 아시안컵을 대비한다.

이곳에서 몇차례 평가전도 치를 전망이다. 도하에서 모든 준비를 마친 뒤 UAE로 입성할 예정이다. 이란은 D조에 속해 이라크, 윁남, 예멘과 조별리그를 치른다.

이란이 이번 아시안컵에 사활을 건 리유가 있다. 바로 이란축구의 자존심 때문이다.

이란은 아시아 최강이라 자부하고 있다. 국제축구련맹(FIFA) 랭킹에서도 30위로 아시아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018 로씨야 월드컵에서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런데 아시안컵에서는 유독 이란이 힘을 내지 못했다. 이란은 1968년, 1972년, 1976년 아시안컵 전대미문의 3련패를 일궈냈다. 하지만 이것이 마지막이였다. 1976년 이후 단 한번도 우승하지 못했다. 무려 43년이나 흐른 것이다. 게다가 최근 3개 대회 련속 8강에서 탈락했다. 4강에 오른 것은 2004년이 마지막이다.

이란 축구 력사상 최고의 명장으로 꼽히는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 역시 아시안컵을 손에 쥐지 못했다. 이란과 다시 손을 잡은 케이로스 감독이 아시안컵 우승에 목말라 있다.

연변일보 인터넷사업부/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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