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룡호 세계인 장기대회 우승
중국 조선족 선수들 18명 출전 성적

2018-11-19 15:14:04

“한삼인”컵 제4회 세계인 장기대회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프리미어호텔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자랑스럽게도 연변3부락장기클럽(연길)의 조룡호 선수가 한국의 김동학 선수(한국적 조선족)를 결승전에서 꺾고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주최국인 한국을 포함하여 중국, 중국 향항, 중화 대북, 일본, 미국, 몽골, 카나다, 뽈스까, 로씨야, 독일, 우즈베끼스딴 등 나라와 지구의 도합 78명 고수들이 참석한 이번 장기대회는 우선 13개 소조로 나뉘여 분조리그전을 벌려 32강을 선출한뒤 다시 도태전 방식으로 최종 우승자를 가렸다.

본대회에 중국에서는 도합 18명 선수(중국내 10명, 한국내 8명) 들을 출전시켰는데 32강에 12명 선수가 진입했고 조룡호 선수가 우승을 획득한 외에도 황호철이 5위를, 안룡일이 7위를, 정국봉이 8위를 따내는 훌륭한 성적을 거두었다. 구체적인 순차는 다음과 같다. 우승 조룡호(중국), 준우승 김동학(한국), 3위 최진호(한국), 4위 우창균(한국), 5위 황호철(중국), 6위 채희종(한국), 7위 안룡일(중국), 8위 정국봉(중국).

조선장기 세계화 추진을 목적으로 해마다 치르게 되는 세계인 장기대회는 민족과 인종을 가리지 않고 무릇 세계 각지 조선장기고수라면 다 참석할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급의 조선장기대회다. 19일, 중국대표단 류상룡 단장은 위챗 인터뷰에서 “사전에 중국내에서 선발전을 거쳐 선수들을 선정했고 대표단도 1위, 5위, 7위, 8위를 거머쥐면서 중국 조선족의 위상을 크게 높였다.”고 소감을 피력, 명년 조선에서 세계 조선인장기대회 개최 가능성도 암시했다.

김창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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