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추위 속 운동은 이렇게 해야

2018-12-28 08:56:02

요즘 들어 갑작스레 들이닥치는 맹추위라고 하지만 운동맨들에게는 아무것도 아니다. 특히 늘 스키나 스케트, 조깅이나 걷기로 몸을 다져온 운동맨들은 평소와 마찬가지로 자기가 하던 운동을 견지하고 있다.

운동맨이 아니더라도 춥다고 실내에서 몸을 웅크리고 있는 것보다는 건강을 위해 잠시라도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춥다고 운동하지 않으면 자연히 면역력이 떨어져 조금만 무리해도 쉽게 질병에 걸리게 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경고다. 그렇다고 추위 속에서 무턱대고 운동을 하는 건 무리이다.

우선 시간을 늘이거나 강도를 높이지 말아야 한다. 몸의 심페기능을 좋게 하는 데는 하루 30분 정도의 유산소 운동을 주 5회 정도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그리고 추위 속 운동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10분 내지 20분 정도 가벼운 강도로 시작하고 이후 서서히 시간을 올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추위 속에서 운동할 때 땀을 흘리는 량이 사람마다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땀을 흘리는 것을 운동의 척도로 삼지 않도록 류의해야 한다.

다음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은 필수이다. 추운 날씨일 때에는 근육과 인대가 움츠러들기 마련이다. 이를 유연하게 만들어주고 심장과 페가 추위와 운동에 대하여 준비가 충분히 될 수 있도록 스트레칭 등의 준비운동을 해야 한다. 몸이 충분히 이완되지 않은 상태로 운동을 시작하게 되면 근육에 무리가 가거나 다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마지막에는 정리운동을 통해 심한 움직임으로 긴축된 몸을 풀어주면 좋다.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서도 야외운동을 견지하는 이들이 있는 데 낮 시간대를 택하는 것이 좋다. 아침이나 밤보다는 한낮이 기온이 높아 신체에 주는 영향이 적고 새벽이나 밤에는 얼음길에서 넘어지거나 다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야외운동을 할 경우 가볍고 얇으면서도 땀 흡수와 발산이 잘 되는 옷을 여러겹 입어야 한다. 운동을 하는 가운데서 체온이 올라가면 겉옷을 벗거나 쟈크를 열어놓는 것이 좋다.

이 밖에 겨울철 야외운동에서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할 점은 동상방지이다. 손이나 발, 얼굴 등은 차거운 공기에 장기간 노출되면 얼수 있다. 사전에 방한 방풍이 가능한 신발, 장갑, 목수건, 모자, 마스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양말이나 장갑 등이 젖었다면 해당 부위의 온도를 더욱 빨리 낮춰 동상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므로 즉시 교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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