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으로 강한 애 만들자!□ 김창혁

2019-01-08 08:42:34

요즘 중국체육보에서 <체육운동의>라는 기사(2018년 12월 25일 6면)를 읽은 적 있다.

기사에 따르면 료녕성 호로도시에서 살고 있는 리영생씨는 자기의 11살 난 아들 리명조의 생활 자립능력을 키우기 위해 150킬로메터나 되는 로정을 사전에 고의적으로 정해놓고 홀로 자전거려행을 하면서 돌아오게 했다. 애는 자전거려행 귀가길에 연도에서 자기절로 표 같은 것을 사면서 풍경구에도 들렀고 수로(水路) 때문에 자전거를 탁송(托运)하기도 했으며 숙식도 자기절로 해결한 것은 물론 추위에도 견디면서 인내심을 키우기도 했다.

기특하게도 꼬마 리명조는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이 모든 것을 홀로 해결했고 개선 귀가해 ‘꼬마영웅’으로 동네방네에 소문을 놓았다. 이 소식이 인터넷을 통해 사회에 알려지자 네티즌들의 강렬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비록 네티즌들의 찬반 량론 무성한 평가가 있었지만 꼬마 리명조는 이미 애들 속에서 두려움을 모르는 ‘강자’로, 좋은 본보기로 자리매김된 것만은 사실이다.

애의 아버지인 리영생씨는 평소에도 늘 아들과 함께 야외에서 자전거를 탔다. 바로 이런 기초가 있었기에 그는 감히 아들에게 이렇게 홀로 자전거려행을 다녀오게 할 수 있은 것이고 ‘온라인 셀럽’(网红)으로 동네방네에 소문을 놓게 된 것이다. 리영생씨의 이런 모험적인 ‘착상’이 기발한 것인지 아닌지는 제쳐두고라도 애가 이를 능히 완수할 수 있은 것은 평소 아버지와 더불어 야외에서 자전거를 타면서 운동능력을 키웠고 신체도 다졌으며 적극적으로 향상하는 체육운동 정신도 마음껏 키우면서 담도 커졌기 때문이다.

우리 나라에는 ‘보검봉출 마력출 매화향자 고한래’(宝剑锋出磨砺出,梅花香自苦寒来)라는 격언이 있다. 어릴 때부터 간고한 단련이 있어야 성장해서 훌륭한 인간으로 될 수 있다. 애들의 의지를 단련하고 신체를 튼튼하게 다지면서 강한 인간으로 자라는 데 제일 좋은 방법이 운동이다. 애들에게 운동을 많이 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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