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청소년 동계민속씨름캠프활동 본격 개시

2019-01-11 08:44:33

“조용! 시험동작을 잘 보고 따라하세요~ 이 동작들을 익숙하게 해야 상하지 않고 씨름을 잘할 수 있어요.” 9일 오후 2시,  연변성주체육관에서 리설봉 관장은 연변 청소년 동계 민속씨름 캠프 활동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씨름의 진수를 이렇게 가르치고 있었다.

연변 청소년들의 방학간 체육활동을 풍부히 하고 신체소질을 증강하며 조선족 전통체육 후비력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조직한 이번 동계 민속씨름 캠프 활동은 7일부터 시작되였는데 오전 9시부터 11시, 오후 2시부터 4시 반, 저녁 7시부터 9시까지를 수업시간으로 정했다. 한편 12일까지 5일간 하루 세번 훈련을 진행하고 13일에는 전 주 동계 중소학교 경기대회 민속씨름 대결을 펼치게 된다.

료해한 데 의하면 이번 캠프 활동은 전부 무료로서  연길시, 룡정시, 화룡시, 돈화시, 훈춘시, 도문시, 왕청현 등 7개 현, 시 18개 중소학교 114명 학생이 참가하여 준비활동,기술훈련, 실전훈련 등 다방면의 훈련을 받게 된다고 한다.

이날 취재시 연변성주청소년체육클럽 리설봉 관장은 조선족씨름 운동의 보급과 발전을 중시하고 민족체육 후비력 양성에 노력을 기울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캠프활동은 매년 두번씩 조직하고 있다. 해마다 상황을 살펴보면 중소학교 학생들의 신체소질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라고 하면서 이번에도 돈화 등 곳에서 온 학생들의 신체소질이 특별히 뛰여나 전문 양성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글·사진 박경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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