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 컨디션’ 탈출…헬스로 활력 찾다

2019-01-11 08:41:24

요즘 지나친 정신적 긴장이나 심리적 압박으로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인 면에서 균형이 무너지며 질병에 걸린 이들을 주변에서 흔히 보게 된다.

이런 건강하지도 않은 ‘회색 컨디션’에 머물고 있는 사람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실면, 두통, 우울, 비만 등 여러 문제점을 한방에 해결하고 생기를 되찾는 데는 운동만한 ‘묘약’이 없다는 것이 헬스라는 이 건강운동에 종사하는 이들의 공동한 견해다.

8일, 연길천하헬스관리회사를 운영하면서 헬스업종에 몸 잠근 어언 10여년을 넘겼다는 연길시헬스보디빌딩(健身健美)협회 오매 회장을 만났다.

“2005년부터 건강에 관심을 돌려왔는데 2008년에는 아시아 체능 국제 개인지도 증서마저 획득했었다. 그 과정에 체력훈련, 근육훈련 등 여러 단계를 통하여 몸매 라인을 만들고 종합적인 력량을 키우기도 했다.” 그녀는 자신의 변화를 감지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헬스를 알려주고 과학적인 방식으로 운동하게 하는 장소와 환경을 만들자는 목표를 세우고 창업에 뛰여들었다고 한다.

천하헬스장 층간 높이는 6메터, 전방위적인 통풍시설, 활성탄을 리용한 인테리어… 오매 회장은 모범기업을 목표로, 엄격한 봉사표준과 인성화된 봉사정신으로 헬스장에 대한 요구를 높이고 있다. 그녀는 2017년에 정식 개명한 연길시헬스보디빌딩협회 회장을 계속 맡아오고 있고 협회를 회원들 서로간의 학습과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부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헬스에 관심을 갖고 6년 동안 헬스장을 다닌다는 신정애(60대) 회원은 짬짬이 시간을 짜내면서 이곳에서 운동한다고 한다. 출근도 하고 가족도 돌봐야 해 부담이 없었던 것은 아니였지만 주일마다 운동시간만은 반드시 지키고 있다 한다. 신정애 회원외에도 친구 추천으로 헬스를 하기 시작한 고설송(40대) 회원도 이곳을 다니면서 운동 문외한으로부터 건강한 근육라인까지 만들어내는 헬스달인으로 탈바꿈하였단다.  그는 5년 이상의 단련을 통하여 신체의 변화를 실감했다고 하면서 여러 헬스장중에서도 믿음이 가고 시설이 구전하며 과학적인 지도를 받을 수 있는 장소가 바로 이곳이라고 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연길시내에 헬스장들이 나타나기 시작한 지는 꽤나 오래된다. 하지만 아직도 수금표준, 회원관리, 봉사수준 면에서 이런저런 미숙함을 보이면서 서로간의 차이가 크다. 연길시헬스보디빌딩협회에서는 자체의 영향력을 적극 발휘하는 한편 여러 헬스 운영장소들지간의 량성순환에 일조하고 이곳들이 대중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금까지 연길시헬스보디빌딩협회에서 보유한 회원수만 2000명, 2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한 년령대로 폭넓은 군체들을 형성하고 있다. 료해한 데 의하면 현재 건강, 다이어트, 보디빌딩에 관심을 가지고 이 운동에 참가하고 있는 연길시내 헬스애호자들수는 상당히 방대하다.

취재를 마치면서 오매 회장은 “헬스분야는 선불제도가 주요한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업종이라 대중들의 신임을 얻고 신임을 바탕으로 믿음직한 운영기구로 성장해나가는 것이 바로 바른길이다.”라고 하면서 전반 운영이 순탄할 때가 있는가 하면 어려운 시기도 있으니 반드시 대중을 위한 마음과 확실한 경영리념을 가져야만이 좋은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다는 량심의 도리를 설명해주기도 했다.  

글·사진 리명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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