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뢰의 포부 “유럽에 한국선수 많다. 나도 중국 이끌 것”

2019-01-29 09:48:35

▲ 무뢰 선수


무뢰(武磊)가 중국슈퍼리그를 떠나 스페인(西班牙, 에스빠냐)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더 많은 선수들이 유럽에서 뛰기를 소망했다. 중국선수들의 유럽 진출을 돕겠다는 각오이다.

지난 28일 에스파뇰(西班牙人)이 무뢰 영입을 발표했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오는 2022년 6월까지 3년 6개월 동안 에스파뇰의 유니폼을 입는다. 등 번호는 24번이다. 에스파뇰의 구단주도 “중국팬들의 인기가 증가할 것”이라면서 만족했다.

무뢰는 2018시즌 중국슈퍼리그 MVP와 득점왕을 차지했다. 중국은 무뢰에게 큰 기대를 걸었고 2019 아시아축구련맹(AFC) 아시안컵에서 손흥민과 비교했다. 필리핀전 멀티꼴에 환호한 리유이다.

스페인으로 떠나는 심정은 어떨가? 무뢰는 29일 CCTV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스페인이 유일한 선택지는 아니였다. 전술과 시스템, 리그 스타일 등 다양한 요소가 있었다”라면서 에스파뇰행을 결심한 리유를 말했다.

다부진 각오도 보였다. 그는 “우선은 초반에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 더 나은 경기력으로 많이 뛰여야 한다. 스페인 리듬에 적응해야 할 필요가 있다”라면서 프리메라리가에서 성공을 열망했다. 

스페인에서의 성공은 무뢰 자신에 국한되지 않았다. 무뢰는 “유럽에 한국출신 선수들이 많다. 일본도 마찬가지다. 더 많은 중국선수들이 유럽에서 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중국 축구의 개선과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중국인 유럽 진출에 교두보가 되기를 열망했다.

연변일보 인터넷사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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