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팀에 당한 김민재의 수난

2019-03-07 10:05:21


“김민재가 중요한 순간 치명적인 수비 실수를 했다” 북경국안의 로저 슈미트 감독은 전북 현대 원정 1-3 패배후 김민재의 실수를 지적했다.

김민재는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의 2019 아시아축구련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G조 1차전에 북경국안의 수비수로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김민재는 치명적인 수비실수로 북경국안의 1-3 패배에 빌미를 제공하며 고개를 숙였다.

일명 ‘김민재 더비’였다. 한국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는 올 시즌 전북에서 북경국안으로 이적했다. 년봉 33억원(한화)에 이적료 70억원(한화)을 더한 초대형 계약이였다.

그러나 프로의 세계는 랭정했다. 전북은 김민재를 가만두지 않았다. 리동국부터 로페즈, 한교원이 끊임없는 돌파와 슈팅으로 김민재를 흔들었다.

김민재도 경기후 인터뷰에서 “전북에 다 아는 선수들이었는데 결국 알면서 당한 힘든 경기였다”고 말했다.

실제로 김민재의 실수가 전북의 결승꼴이 됐다. 후반 2분 김민재가 무리하게 드리블을 시도하다가 로페즈에게 빼앗겼고 이것이 한교원을 거쳐 리동국의 득점으로 련결됐다.

리동국은 “민재가 안쓰럽다. 민재의 실수로 전북이 이겼다. 이것이 프로의 세계지만 조금 안타깝다”면서 후배를 걱정했다.

반면에 북경국안의 슈미트 감독은 랭정한 평가를 내렸다. 그는 “김민재가 중요한 순간 실수를 했다”면서 패인을 분석했다. 결국 김민재가 친정팀을 상대로 부진한 것이 패배의 원인이란 주장이다.

연변일보 인터넷사업부/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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