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8600만파운드에 디발라 영입 합의

2019-05-13 09:38:02

맨유, 8600만파운드에 디발라 영입 합의

대신 기존 선수 3명은 팀을 떠나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빠르게 다음 시즌을 준비에 들어갔다.

맨유가 그동안 눈독 들였던 파울로 디발라(25살, 유벤투스)를 품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데일리스타>는 “맨유는 올여름 대형 보강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아르헨띠나 대표 공격수 디발라 영입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이적료는 8600만파운드”라고 보도했다.

디발라는 2015년 7월 팔레르모를 떠나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세 시즌 동안 두 자리수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 에이스로 발돋움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가세로 기회가 줄었고, 리그 27경기에서 5꼴에 그치고 있다. 개인 공격 포인트는 물론 출전 시간에 대해 불만을 가질 수 밖에 없다. 이로 인해 시즌 내내 이적설이 돌았다.

<데일리>는 “디발라가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후보군에 있었지만 맨유가 적극적으로 관심을 표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맨유가 디발라를 데려오기 위해 거금을 지불하면서 동의를 이끌어냈다.”고 덧붙였다.

걸림돌은 유럽축구련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이다. 안타깝게도 맨유는 다음 시즌 UCL에 나설 수 없다. <데일리>는 “맨유가 디발라를 획득하려면 3명의 선수가 떠나야 한다. 루카쿠, 포그바, 데 헤아다. 이들이 떠나면 전력 보강은 필수다. 그 중에서도 디발라 수혈은 팀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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