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2022 카타르월드컵 48개국 확대 포기

2019-05-23 11:09:44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



국제축구련맹(FIFA)이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본선진출팀을 48개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포기했다. 기존 32개국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FIFA는 23일(북경시간) “카타르 월드컵 본선참가국을 48개팀으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비용·시간을 등을 고려했을 때 충분치 않다고 판단했다. 기존의 32개국 체제로 치른다”고 밝혔다.   

FIFA는 이미 2026년 월드컵은 본선참가국수를 48개국으로 늘린 상황이다. 여기에 잔니 인판티노(49세·스위스) FIFA 회장이 4년 앞당겨 2022년부터 48개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해왔다. 

2016년 FIFA 회장에 부임한 인판티노가 ‘수입 증대’를 위해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었다. 월드컵 참가국이 48개국으로 확대될 경우 늘어나는 수익은 대단하다. 세계 축구의 ‘큰손’ 중국을 월드컵에 참가시키기 위한 포석도 들어있다.  

하지만 본선진출팀이 48개국이 되면 경기수가 64경기에서 80경기로 늘어난다. 본선 32개국에 맞춰 8개 경기장을 건설 중인 카타르는 경기장 추가건립이 불가피했다. 카타르는 린근 국가 아랍추장국련방 등 나라들과 외교 단절상태라 공동개최도 쉽지 않다. 

카타르 월드컵 예선이 시작하기 전인 올해 6월까지 확대여부를 결정해야 했는데 FIFA가 결국 불가능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연변일보 인터넷사업부/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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