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선언’ 포그바, 훈련 거부하고 중국 나들이

2019-06-17 09:26:04

성도에 이어 상해까지 ‘마부정제’


올여름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위해 현 소속구단인 맨유의 여름 훈련을 거부할 것으로 알려졌던 프랑스적 축구스타 포그바가 중국 나들이에 나섰다.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의 초청으로 중국을 방문한 포그바는 14일 오전 성도시 한 사천식 샤브샤브집을 찾아 중국 음식문화를 체험했다. 포그바는 오후 성도시 팬더번육기지를 참관하고는 저녁 비행기로 상해시로 자리를 옮겨 상업 활동에 참석해 국내 축구팬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일전 영국매체 《미러》는 “포그바가 올여름 맨유를 떠나기 위해 파업할 준비가 돼있다. 그는 올여름 레알 이적설을 확정짓고 이를 관철시키기 위해 맨유의 여름 전지훈련에 불참할 것이다.”고 보도한 바가 있다.

맨유는 포그바의 몸값으로 최소 1억 5천만파운드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는바 제 아무리 레알이라도 크게 부담되는 금액이다. 이 과정에서 포그바가 직접 입을 열고 맨유를 떠나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번 중국행도 어쩌면 맨유구단에 대한 일종의  압력으로 추측된다.

한편 포그바는 2016년 당시 막대한 이적료(8900만파운드)를 지불하며 큰 기대를 받았다. 그러나 몸값에 비해 만족스러운 시즌을 보내지 못하며 맨유를 떠나기로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병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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