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주장 맞아? 동료들 격려 없이 산책만..."

2019-07-04 08:41:47



"메시는 산책을 했다."

콜롬비아 축구대표팀과 보카 주니어스(아르헨티나)에서 뛰였던 오스카 코로도바(49세)가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의 에이스 리오넬 메시(32세·바르셀로나)를 향해 쓴소리를 던졌다.

4일(한국시간) 폭스 스포츠 아르헨티나에 따르면 코르도바는 "아르헨티나는 강했다. 하지만 메시는 힘들어 보였고 뭔가 문제가 있는듯 했다. 마치 산책을 나오기 위해 코파 아메리카에 참가한 것 같았다. 또 메시는 팀의 주장이다. 하지만 한번도 동료들을 격려하는 것을 보지 못했다. 그동안 많은 주장들이 아르헨티나를 이끌었지만 메시는 그렇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이어 코르도바는 "메시가 국가 제창을 했다는 것이 큰 뉴스인가. 많은 축구팬이 메시가 국가 제창을 했다고 열광했는데 난 이것이 이슈화됐다는 점에서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솔직하게 발언했다. 국가 제창은 국민으로서 당연한 의무. 하지만 메시는 왜 칭찬을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뜻이였다.

한편 아르헨티나는 지난 3일 2019 코파 아메리카 4강전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0-2로 패했다. 이로써 아르헨티나는 결승 진출에 실패했고 오는 7일에 열리는 3~4위전을 끝으로 대회를 마무리한다.

이에 따라 메시는 또 한번 축구대표팀 우승을 놓치게 됐다. 메시는 지난 두 차례 코파 아메리카에서도 아르헨티나를 이끌었지만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지난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서도 결승에서 우승을 놓쳤다. 메시는 이번 대회 페널티킥으로 단 한 꼴만 기록했다.

연변일보 인터넷사업부/외신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号 | 吉新出网备字005号 | Copyright © 2007-201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