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련속 득점포’김신욱 맹활약…슈퍼리그 휩쓴다

2019-08-05 09:12:05

상해신화팀 이적 후

5경기서 8꼴, 2도움 기록


한국의 장신 공격수가 불러일으키는 돌풍이 중국 슈퍼리그를 뒤흔들고 있다. 김신욱(31살)이 상해신화팀에 이적 후 출전한 모든 경기에서 꼴맛을 보며 득점 순위 상위권 진입을 꿈꾸고 있다.

김신욱은 지난 2일 중국 홈장에서 슈퍼리스 21라운드 경기에서 무한줘르팀을 상대로 2꼴을 터뜨렸다. 절정에 오른 김신욱의 꼴감각이 또 한번 빛을 발했다. 경기가 2대2 무승부로 끝난 것이 아쉬울 따름이였다.

김신욱은 이적한 지 한달이 채 안돼서 슈퍼리그 득점 랭킹 10위권 진입을 눈앞에 두게 됐다. 김신욱은 현재 헐크(상해상항팀) 등 3명의 선수와 함께 득점 공동 17위에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 공동 10위와는 불과 1꼴 차이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 24꼴로 압도적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에란 자하비(광주부력팀)를 따라잡기는 어려워도 2위까지는 충분히 노려볼 수 있다. 현재 14꼴로 공동 2위인 파울리뉴, 엘케손(이상 광주항대팀), 그라치아노 펠레(산동로능팀), 야닉 카라스코(대련일방)와는 불과 5꼴 차이이다.

김신욱은 이적 후 한달이 채 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자기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김신욱은 지난달 8일 한국 K리그 전북현대를 떠나 은사인 최강희 감독이 새로 부임한 상해신화팀으로 이적했다. 이어 지난달 12일 하북화하팀을 상대로 자신의 슈퍼리그 데뷔꼴을 터뜨렸다. 이어 16일 하남건업팀전과 21일 북경인하팀전에서 련속꼴을 터뜨리더니 28일 광주부력팀전에서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그리고 이번 무한줘르팀전에서 멀티꼴을 넣어 이적 후 5경기 8꼴, 경기당 평균 1.6꼴이라는 무시무시한 득점 행진을 이어갔다.

김신욱은 단순히 190센치메터의 장신을 리용한 헤딩으로만 득점을 하는 것이 아니다. 무한줘르팀전에서 터뜨린 2꼴도 모두 김신욱의 ‘발끝’에서 나왔다. 0대1로 뒤진 전반 32분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동점꼴을 만들더니 전반 44분에는 왼발 발리슛으로 역전꼴까지 터뜨렸다. 득점 루트가 다양화되면서 점점 더 막기 어려운 선수가 되여가고 있다. 상해신화팀도 김신욱의 활약과 더불어 축구협회컵을 포함해 최근 5경기에서 4승, 1무의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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