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대회 련상’ 유니폼, 징계에 회부

2019-08-12 09:40:22

유니폼 광고 규칙 위반


유니폼 디자인으로 론난에 휩싸였던 영국 프리미어리그 허더스필드가 결국 FA(영국축구협회) 징계에 회부됐다.

지난달 허더스필드는 새 시즌 유니폼 디자인을 공개했다. 상의를 대각선으로 가로지르는 일반적인 크기 이상의 스폰서 로고는 공개 후 많은 론난을 불러일으켰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이 유니폼이 마치 “미인대회를 련상케 한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공개 이틀 뒤 허더스필드와 스폰서 측은 이 유니폼이 프리시즌에만 사용될 것이며 본 시즌에서는 유니폼 전면 스폰서 로고를 없앨 것이라고 밝혔다. 프리시즌에만 사용되는 일종의 마케팅용 유니폼인 셈이다.

문제는 이 유니폼의 스폰서 로고가 규정 위반이라는 점이다. FA는 유니폼 상의 전면 스폰서 로고를 250센치메터로 제한하고 있다.

허더스필드 구단 홍보팀의 자비스는 《BBC》를 통해 “프리시즌 마케팅용 유니폼을 공개하면 부정적 여론이 일 것을 예상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 또한 캠페인의 일부”라고 발언했던 바가 있다.

결국 FA는 9일 규정 위반 혐의로 허더스필드를 징계 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했다. 허더스필드는 16일까지 FA측에 답신을 해야 하며 그 이후 론의 과정을 거쳐 구단의 징계 여부와 그 정도가 확정된다.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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