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인들 친목 다지고 실력 겨뤄
‘KTA’컵 테니스경기 결속

2019-08-13 08:44:35

11일,  2019년 제6회‘KTA’컵 전 주 테니스경기가 도문시테니스장과 연길시테니스장에서 하루간 진행됐다.

한편 이번 이벤트에는 전 주 각 현, 시 126명 테니스애호가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다. 련속 6년째 개최된 ‘KTA’컵 전 주 테니스경기는 주내 테니스수준을 검증하고 대외교류를 촉진하는 화합의 장이기도 하다. 선수들간 경쟁은 복식형식으로 진행됐는바 년령대별로 A조(남자복식 18~45주세), B조(남자복식 합계 100주세이상), C조(남자복식 합계 110주세이상), D조(남자복식 합계 120주세이상), E조(남자복식 합계 130주세이상), F조(녀자복식 A조), G조(녀자복식 B조) 등 7개 소조로 나누어 펼쳐졌다.

한편 이번 경기는 주체육총회에서 주최하고 주테니스협회에서 주관했다. 하루간의 접전을 통하여 A조에서 김지영/리빈, B조에서 박창선/김정로, C조에서 조지해/리경일, D조에서 최수영/최만수, E조에서 최동휘/박풍남, F조에서 김미복/김명옥, G조에서 김복순/허순자 등 선수들이 각 조별 우승의 자리를 차지했다.

6년간 꾸준히 ‘KTA’컵 전 주 테니스경기에 동참해온 홍명은 선수는“15년간 테니스를 치다 보니 결과보다 이 운동에 동참하는 데 더 큰 의미를 두게 됐다.”라며 테니스운동은  밝은 에너지로 일상생활을 마주하게 하는 운동이라며 해마다 개최되는 주내 다양한 테니스경기에 적극 참여해왔다고 속심을 토로했다.

한편 이날 한국테니스협회와 한국 전라북도테니스협회 일행도 연변을 방문하고 이번 경기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연변 테니스동호인들과 친선교류경기를 벌렸다. 한국 전라북도 테니스협회 정희균 회장은“이번 행사를 통하여 테니스를 즐기는 동호인들의 열정과 사랑이 연변지역 테니스의 발전에 밑바탕이 되기를 기원하면서 연변지역 테니스인구가 확대되는 계기로도 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글·사진 리명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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