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구월드컵 개막 D-12…중, 한, 일서 평가전 잇달아 개최

2019-08-20 09:05:29

중국과 뿌에르또리꼬도 평가전 모습


2019 국제롱구련맹(FIBA) 월드컵 개막이 12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중국과 한국, 일본에서 월드컵 본선 평가전 성격의 국제 친선대회가 펼쳐진다.

31일, 중국에서 개막하는 FIBA 롱구월드컵에는 총 32개국이 출전하며 특히 2020년 도꾜올림픽 대륙별 예선을 겸하기 때문에 참가국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아시아와 아프리카, 대양주 지역에서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른 국가가 올림픽 본선에 나가고 유럽과 아메리카 대륙에서는 상위 2개국씩 올림픽 티켓을 가져간다. 따라서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나라들이 개막을 앞두고 개최국 중국은 물론 린접 국가인 한국과 일본에서 열리는 평가전 성격의 국제대회를 통해 마지막 담금질에 나선다.

개최국인 한국(FIBA 랭킹 32위)을 비롯해 리투아니아(6위)와 체코(24위), 앙골라(39위)가 출전해 풀리그를 벌린다.

리투아니아에는 도만타스 사보니스(인디애나 페이서스)와 요나스 발란슈나스(멤피스 그리즐리스) 등 미국프로롱구(NBA) 현역 선수가 2명이나 포진했고 체코에도 토마시 사토란스키(시카고)가 국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롱구월드컵 조별리그 B조에서 로씨야(10위), 나이제리아(33위)를 상대해야 하는 일본(48위)도 22일부터 25일까지 사이타마에서 4개국 초청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에는 일본과 아르헨띠나(5위), 독일(22위), 튀니지(51위)가 출전한다.

일본은 FIBA 랭킹은 한국보다 낮지만 올해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9순위로 워싱톤 위저즈에 지명된 하치무라 루이와 귀화 선수인 닉 파지카스, NBA 멤피스 그리즐리스 소속 와타나베 유타, 올해 NBA 서머리그에서 활약한 유다이 바바 등이 이번 대회에 출전, 만만치 않은 기량을 갖췄다.

중국에서는 리란(27위), 나이제리아, 뽈스까(25위), 몬테네그로(28위)가 출전하는 4개국 대회가 예정됐으나 나이제리아가 협회 경비 부족을 리유로 아직 중국으로 떠나지 못하고 있어 대회 개최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개최국 중국(30위)은 지난주 강소성 곤산에서 크로아찌아(9위), 앙골라 등을 불러 4개국 대회를 열었다.

중국은 NBA 출신 리건련을 비롯해 곽예륜 등 정예 멤버를 총동원했고 이란 역시 포워드 사마드 니카 바라미와 NBA에서 활약한 쎈터 하메드 하다디 등이 월드컵에 출전한다.

필리핀 역시 귀화 선수인 안드레이 블라체 등으로 12명의 대표팀을 꾸려 23일과 25일 오스트랄리아 애들레이드 클럽팀과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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