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천하’…아시아선수권서 남자 11차 우승 녀자 7차 우승
도꾜올림픽 직행 티켓을 얻었다

2019-09-20 08: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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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탁구가 2020년 도꾜올림픽 전초전인 제24회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우리 나라의 아성 허물기에 실패했다.

세계 최강 우리 나라는 단체전에서 남녀 동반 우승을 달성하며 도꾜올림픽 직행 티켓을 얻었다.

한국은 18일 인도네시아 쟈까르따에서 열린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우리 나라의 허흔, 번진동, 량정곤에 모두 0대3으로 완패하며 1996년 싱가포르대회 우승 이후 23년 만의 정상 탈환에 실패했다.

반면 우리 나라는 1998년 오사까대회 이후 11회 련속 우승하며 ‘절대 1강’의 명성을 립증했다.

1972년 원년 대회 이후 우리 나라의 통산 22번째 우승이다.

우리 나라는 아시아선수권 남자 단체전에서 1972년 일본, 1996년 한국에 우승을 내준 걸 빼고 줄곧 정상자리를 지켜왔다.

우리 나라는 2016년 리오데쟈네이로(이하 리오) 올림픽 단식 금메달리스트인 마룡(세계 3위)이 불참했지만 세계 랭킹 1위 허흔과 2위 번진동, 8위 량정곤을 앞세워 최강 실력을 뽐냈다.

한국은 정영식과 장우진, 리상수 등 3명이 우리 나라를 상대로 단 한세트도 따내지 못했다.

래년 한국 세계선수권(단체전)과 도꾜올림픽에서도 우리 나라의 독주를 예상케 하는 대목이다.

우리 나라는 도꾜올림픽에서 남녀 단식과 남녀 단체전, 혼합복식 등 5개 전 종목 금메달을 노린다.

1988년 한국 올림픽에서 탁구가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우리 나라는 전체 32개의 금메달 가운데 28개를 가져갔다.

우리 나라가  2016년 리오대회까지 8차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놓친 건 4번 뿐이다.

1988년 한국대회 때 남자단식 류남규, 녀자복식 현정화-량영자, 1992년 바르셀로나대회 때 남자단식 얀 오베 발트너(스웨리예), 2004년 아테네대회 때 남자단식 유승민에게 금메달을 내준 게 전부다.

직전 대회였던 2016년 리오에서는 남녀 단식 정상에 오른 마룡과 정녕을 앞세워 올림픽에 걸린 4개 종목 금메달을 석권했다.

녀자부에서도 우리 나라의 강세는 여전했다.

우리 나라는 녀자 단체전 결승에서 진몽(세계 1위)과 류시문(5위)을 앞세워 일본을 3대0으로 꺾고 7회 련속 우승이자 통산 16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우리 나라 녀자팀은 2005년 한국대회 때 향항에 우승을 내준  후 2007년  양주대회부터 12년 동안 아시아 1인자 자리를 지켜왔다.

결승에서는 리오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정녕(2위)을 투입하지 않고도 우승을 확정했다.  


본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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