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륙상선수권대회 오늘 개막
남자 100메터 27일 예선

2019-09-27 08:57:06

남자 100메터 경기중인 소병첨.


까타르 도하에서 '포스트 볼트' 자리를 놓고 신구 스프린터들의 속도 대결이 펼쳐진다.

27일, 2019 도하 세계륙상선수권대회가 개막했다.

2017년 런던 세계선수권을 끝으로 은퇴한 우사인 볼트(져메이커)의 빈 자리는 크지만 남자 100메터는 여전히 가장 인기 있는 종목이다.

볼트는 남자 100메터 9초 58, 200메터 19초 19의 세계 기록을 세웠고 올림픽 금메달 8개, 세계선수권 금메달 11개를 손에 넣으며 은퇴했다. 세계 륙상은 도하 세계선수권에서 '볼트 후계자'를 찾는다.

도하 세계선수권 대회는 남자 100메터를 대회 초반에 편성해 '인기몰이'를 꾀했다. 오늘 저녁 9시 35분에 자격 예선을 펼치고 29일 새벽 3시 15분에 결선을 치른다.

개틀린은 30대 후반에도 올해 9초 87을 기록, 세계랭킹 4위에 올랐다. 런던 대회 2위를 차지한 크리스천 콜먼(23살), 최근 기록을 끌어 올린 크레이번 길라스피(23살, 이상 미국), 아프리카 단거리를 세계 수준으로 끌어올린 디바인 오두두루(23살, 나이제리아), 아카니 심비네(26살, 남아프리카공화국), 아서 시세(23살, 꼬뜨디봐르) 등이 우승 후보로 꼽혔다.

콜먼은 9초 81로 올 시즌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오두두루는 9초 86(2위)을 기록했고 길라스피와 심비네, 시세는 9초 93(공동 5위)의 개인 시즌 최고 기록을 작성했다.

올 시즌 기록은 다소 떨어지지만 2011년 한국 대구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한 요한 블레이크(30살, 져메이커)도 주목해야 할 선수이다.

세계륙상 단거리 변방에서 중심으로 조금씩 진입하고 있는 아시아 스프린터의 력주도 기대할 만하다. 아시아 스프린터들의 현실적인 목표는 결선 진출이다.

9초 91의 아시아 기록 보유자 우리 나라 소병첨(30살)은 2015년 북경대회 이후 생애 두 번째 결선 진출을 노린다. 아시아 선수 중 세계선수권 남자 100메터 결선에 진출한 선수는 소병첨뿐이다.


본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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