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황해팀, 슈퍼리그 승격 조기 확정

2019-10-28 09:37:53

6년 만에 슈퍼리그행


연변적 석철, 한청송 그리고 원 연변부덕팀의 강위붕 등 선수들이 뛰고 있는 갑급리그 청도황해팀이 지난 26일 슈퍼리그 승격을 조기 확정했다.

26일 오후 2시 30분, 청도황해팀은 원정에서 펼친 상해신흠팀과의 갑급리그 29라운드 경기에서 전반전 로장 왕동의 선제꼴과 후반전 고상의 추가꼴에 힘입어 2대0 완승을 기록하는 동시에 래년 슈퍼리그 승격을 확정 짓는 쾌거를 이뤘다.

승점 57점으로 갑급리그 2위 귀주항풍팀에 3점 앞선 청도황해팀은 남은 1경기와 상관없이 1부리그 승격권을 얻었다. 2013시즌 슈퍼리그에서 강등을 당한 지 6년 만의 복귀다.

청도황해팀은 2013년 슈퍼리그 15위를 기록하며 갑급리그로 추락했다. 지난 다섯시즌 동안 청도황해팀은 꾸준히 ‘왕의 귀환’을 웨치며 슈퍼리그 승격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2016시즌 3위, 2017, 2018 두 시즌 련속 4위를 거두며 아쉽게 승격에 실패했다. 올 시즌 전반기도 또 반격과 잠간의 부진을 번복하며 승격을 놓치는 듯싶었으나 후반기 스페인적 주안마 리뢰 감독의 부임과 함께 승승장구해 선두를 질주하며 끝내 슈퍼리그 복귀의 목표를 이뤘다. 막판까지 승격을 놓고 싸웠던 귀주항풍(2위, 54점), 석가장영창(3위, 53점), 장춘아태(4위, 53점) 등 팀들은 마지막 경기까지 남은 1개 승격 명액을 놓고 싸워야 하는 처지다.

이로써 학해동, 리소붕, 숙무진, 우대보 등 축구명장들을 배출했던 청도시는 다시한번 중국축구의 최고 무대에 설 구단을 소유하게 됐다.

리병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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