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컵 결승전 제공권 누가 잡나?
194의 로능팀 펠라이니 VS 197의 신화팀 김신욱

2019-11-01 08:49:16

김신욱 선수.

펠라이니 선수.


올 시즌 중국축구협회컵 결승전에서 산동로능팀과 상해신화팀이 만난다. 김신욱(한국적, 상해신화팀, 신장 197센치메터)과 펠라이니(벨지끄적, 산동로능팀, 신장 194센치메터), 아시아와 유럽 축구의 제공권 최강자간의 직접 대결이다.

오늘 저녁 7시 35분, 산동로능팀은 홈장에서 상해신화팀과 2019 시즌 중국축구협회컵 결승 1차전 경기를 치른다. 산동로능팀은 2014년에 이어 통산 6번째 축구협회컵 우승에 도전, 상해신화팀이 우승을 하게 되면 창단 후 5번째로 정상에 오른다.

상해신화팀이 올 시즌 축구협회컵 결승까지 오기 위해 천진태달, 대련일방 등 팀들을 도태시킨 데 비해 산동로능팀은 북경국안과 상해상항 등 최강팀들을 제압하고 올라왔다. 올 시즌 슈퍼리그에서도 27라운드까지 산동로능팀이 순위 4위로 11위 상해신화팀보다 앞선다.

실력적으로 산동로능팀이 한수 높지만 결승전이 홈장, 원정으로 두번 치러지는 대결인 만큼 어떤 가능성도 존재한다. 한편 올 시즌 축구협회컵 우승팀은 래년 아시아축구련맹(AFC)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직행한다.

오늘 저녁 치를 결승 1차전에서 가장 큰 관심을 끄는 점은 바로 펠라이니와 김신욱 두 제공권 최강자간의 직접 대결이다. 김신욱이 한국 K리그 득점왕, MVP 출신의 공격수라면 펠라이니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에버튼과 맨유에서 실력을 증명한 세계급 미드필더다.

이 두 선수는 올 시즌 슈퍼리그 25라운드에서 맞붙었고 산동로능팀과 상해신화팀이 2대2로 무승부를 거뒀다. 특히 펠라이니는 산동로능팀이 1대2로 지고 있던 후반 13분경 헤딩으로 상해신화팀 자책꼴을 유도하며 공격포인트 없이 경기를 마친 김신욱에 판정승을 거뒀다.

절대적인 신장우세를 가진 만큼 이 두 선수의 존재 자체가 상대에 큰 위압감을 준다. 역할은 김신욱이 최전방 공격수, 펠라이니는 미드필더, 수비수, 공격수 등을 모두 소화하는 선수로서 역할은 서로 다르지만 득점 관여 능력은 두 선수 모두 뛰여나다.

올 시즌 후반기 상해신화팀에 합류한 김신욱은 12경기에서 9꼴, 2도움을 기록, 펠라이니는 산동로능팀을 대표해 30경기에 출전, 11꼴, 5도움으로 최정상급 공격포인트임을 자신만만하게 보여주고 있다.

194센치메터 펠라이니를 가진 산동로능팀, 197센치메터 김신욱을 가진 상해신화팀, 과연 어느 팀이 제공권을 잡고 결승 1차전에서 선기를 잡을 수 있을가?


리병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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