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 추위 탁구로 녹인다
주말탁구 혼합복식 쟁탈전 펼쳐

2019-11-19 10:49:59

어느덧 립동이 지나고 살며시 살얼음이 지기 시작하는 초겨울에 들어서서 실내 운동인 탁구가 확확 뜨거운 열기를 내뿜으면서 이른 겨울 추위를 녹이고 있다.

주말인 지난 16일 오후, 연변대학 사범분원 탁구관은 주말탁구 혼합복식 쟁탈전에 참가한 탁구 동호인들로 법석였다. 이날 이곳에는 연길, 도문 등 주내 각지 60여명 탁구 동호인들이 모여들어 우승컵을 들러싸고 즐거우면서도 치렬한 각축전을 벌렸다.

연변의 생활탁구열을 뜨겁게 달구기 위해 마련한 이번 주말탁구 혼합복식 쟁탈전은 연변탁구협회에서 주최하고 연변대학 사범분원 탁구관에서 주관했는 바 년령합계 36살 이상인 남녀 탁구 동호인들이면 모두 참가할 수 있게끔 했다.

쟁탈전은 분조(4개 분조, 매조 4위권 팀 출선) 리그와 도태전(16강전) 경기 방식으로 진행했는데 도문시의 지상룡과 류민이 불패의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연길시의 정보강과 리청하가 준우승을 획득했으며 연길시의 임위동과 성옥, 장여빈과 정혜란이 나란히 3위를 따냈다.

2009년에 오픈한 연변대학 사범분원 탁구관은 개관 10년간 연길 내지 연변 탁구 동호인들의 아늑한 탁구활동 보금자리로 소문이 자자하다. 이 탁구관 김병남 관장의 소개에 따르면 해마다 이곳에서 10여차 이상에 달하는 각종 대소 규모의 탁구경기를 펼치고 있는데 지금까지 루계로 150여차의 경기를 조직하였다고 한다.


글·사진 김창혁 기자 박천수 실습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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