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심 강자’ 항대팀, 슈퍼리그 ‘왕좌’ 탈환

2019-12-02 08:59:24

국안팀 2위…가조업,

인화 두 팀은 강등


2019 시즌 중국 슈퍼리그가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 베일이 가려졌다.

1일, 마지막 30라운드 최종전을 끝으로 2019 시즌 중국 슈퍼리그가 마무리됐다. 광주항대팀과 북경국안팀이 시즌 막판까지 우승경쟁을 치렬하게 펼쳤지만 결국 우승팀은 역시 슈퍼리그 전통 ‘뒤심 강자’ 광주항대팀이였다. 지난 시즌 ‘신흥 강호’ 상해상항팀에 우승 트로피를 빼았겼던 광주항대팀은 올 시즌 다시 ‘왕좌’를 탈환하며 중국 슈퍼리그 통산 8번째 우승을 거뒀다.

통산 8번째 중국 슈퍼리그 우승을 축하하고 있는 광주항대팀 선수들.

최종전을 한 경기 앞둔 시점에서 광주항대팀은 2위인 북경국안팀과 승점 2점 차이를 가졌다. 결국 마지막 라운드 홈장에서 상대 상해신화팀을 제압한다면 북경국안팀의 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었다. 최종 라운드 홈장경기에서 북경국안팀은 산동로능팀에 0대2로 뒤처진 상황에서 련속 3꼴을 득점해 3대2 대역전승을 만들었지만 광주항대팀이 상해신화팀을 3대0으로 대승해 결국 2위에 그치는 데 만족해야만 했다.

지난 10년간 광주항대팀은 그야말로 중국 뿐만 아니라 아시아 축구계를 뒤흔들었다. 10년간 광주항대팀은 중국 슈퍼리그 우승만 8회,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 2회를 거두며 새로운 시대를 만들었다.

한편 2019 시즌 중국 슈퍼리그가 최종 라운드까지 우승경쟁을 펼쳤던 반면 심수가조업과 북경인화 두 팀은 일찌감치 강등이 확정됐다. 

리병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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